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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뿐인

진리 속을 파고들어

뿌옇게 흐려져있는

오래된 숨결을

찾는다.



기억을 영위하며

나만이 가진

사랑을 세어본다.

나만이 누릴

에너지를 엮어본다.



찰나에

피어나는

가슴 저미는

꽃무더기

꽃손길.



마음이 비워지다.

마음이 사라지다.



목숨 걸고 벗어낸

허물에게

성장을 배우고,

삶을 배우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수수히 쌓아논

황금짚단에

星乳를 붓고서..
조회 수 :
1492
등록일 :
2007.10.24
11:24:15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169/c3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169

아우르스카

2007.10.24
12:05:32
(*.126.167.220)
와...어쩌면 명상의...진액을 이리도 표현을 다했을까?..그저 감탄.....연리지님의 시는 이미 시를 넘어선...깨달음의 지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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