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말에는 인연이 있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상을 듣나니
그대는 이 말을 들으려 천년을 기다렸네
난을 구하는 대법이 이미 전해졌거니
구절마다 천기(天機)요 진언(眞言)이라네
 


선택

친구여
나는 당신의 오랜 숙원을 말하고 있소
진상은 사람의 진념(眞念)을 열어줄 것이오
먼지투성이 오래된 기억을 열면
당신은 사전의 서약을 실현하게 될 것이오
탄압 속 거짓말에 속지 마오
진상을 아는 것이 생명의 관건이라오
나는 중생이 겁난을 벗어나길 바라오
선과 악 사이에 신이 실현하고 있다오



자비(慈悲)

그대는 아는가 왜 내가 진상을 알려주는지
그대가 나와 같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네
그대의 신앙 바꾸려는 생각 더욱 없고
그대가 사탄의 기만술책 알았으면 할 뿐이라네
자비는 내가 보고만 있을 수 없게 한다네
그대가 붉은 마귀와 함께 재앙을 당하는 것을
하늘이 이 붉은 마귀 멸하려 하니
신이 나에게 여기 사람 구원하라 한다네




왜 거절하는가

벗이여 그대는 기억하는가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온 나그네
윤회 속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어둠 속에서 또 무엇을 찾고 있는가
이 세상 오기 전 맹세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있는가
진상을 마주하여 왜 거절하는가
대법제자는 잘못이 없다네
法輪功(파룬궁)은 잘못이 없다네
신이 자신의 약속 지키고 있으니
중생이 기대하고 걱정하던 것 모두 발생하리라
자비는 신의 영원한 상태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리라




의무반고(義無返顧)

인생은 왜 늘 고달픈가
필사적 분투 행복이 아니네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찾아 헤매는 중에 오히려 기로에 빠졌네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똑똑히 말할 수 있는 사람 없었네
수련이 나를 깨닫게 했다네
왜 대법도(大法徒)를 탄압했는가
우리들이 신이 가리킨 길을 걸었기 때문이라네
우리들은 인생이 왜 고달픈가를 알았고
생명의 귀속을 터득했다네
우주의 성주(成住)를 알았고
부어넣는 것이 더는 진리가 아님을 알았다네
박해는 나를 흐리멍덩하게 할 수 없으니
정념은 내가 신의 길을 걸음에 돌아보지 않게 한다네




일깨움

자고로 인간세상 한 편의 연극이라
윤회전생하면서 장소를 바꿨네
세세생생 다양한 배역 맡았지만
쓸쓸한 무덤가엔 비바람만 오고가네
멀리 하늘 바라보니 하늘은 말이 없고
은혜와 원한 모두 미혹이라
인생이란 큰 연극 누굴 위함인가
진정한 나는 누구이기에 이곳에 왔는가
대법을 널리 전해 우주를 빛내고
신공(神功)으로 천백 억을 일깨웠노라
수레를 모는 나에게 마난(魔難)이 따르는데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 급하구나
대도(大道)는 줄곧 하늘 끝까지 닿으리라



나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네

친구여 나 진심으로 그댈 위해 노래 부르네
오십년 거짓말 붉은 담장을 쌓았고
강도(強盜)가 오천년 문명 빛 잃게 하지만
眞善忍(쩐싼런)은 이로 인해 모습 변하지 않는다네
일언당(一言堂)의 선전을 믿지 말고
시비를 그대의 선(善)으로 가늠해야 하리니
그대가 진상을 안다면
그것이 바로 구도될 희망이라네
친구여 내가 부르는 노래가 진상이나니
신이 사람마다 모두 가늠하고 있다네
역사의 몰락은 모두 같은 것이니
망가진 것은 부패한 왕조였고
부흥한 것은 문명과 선량이었다네
거짓말이 가져온 미망에서 벗어나
붉은 도적들과 함께 매장되지 말게나
진상은 자비로운 구도이거니
진상을 아는 것이 구도될 희망이라네


나는 누구인가

망망한 천지여 나는 누구인가
얼마나 윤회했는지 기억마저 희미하네
고난 속에 막막한 아득함이여
기대 속에 마음 이처럼 힘겹구나
한밤중 흘러내리는 창상(滄桑)의 눈물
진상을 본 그 때서야
대법을 찾은 그 때서야 천둥소리 들리는 듯
나는 알았노라 내가 누구인지
나는 알았노라 신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야 함을



법을 기다리네

세세생생 윤회 중
꽃이 피고 지듯 한 생 한 생
잠깐 사이 검은 머리 희끗한데
몸부림쳤건만 빈손뿐이네
명리정애(名利情愛) 모두 부질없는데
예부터 지금까지 사람마다 다투었네
인생은 한 막의 연극과 같은 것
가짜연극 진짜로 하니 어리석고 미친 짓이네
그대와 나는 모두 하늘의 중생이었는데
세상에 내려와 사람 되어 법을 기다리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나니
진상은 신의 길과 통한다네



기연은 한순간

오천년 큰 연극
중원이 주 무대라네
세세생생 윤회하며
달고 쓴 배역 맡았었네
늘 묻노니 달은 왜 둥글고
인생길은 왜 이다지도 먼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속세는 왜 이리 험한가
천지는 법이 만들었나니
세간에 내려옴은 인연 맺기 위함이네
윤회하며 법을 기다려왔고
고통 속에서 업을 줄였다네
말겁에 신(神) 돌아오리니
중생을 구도해 과거 인연 풀리라
세세생생 이 소원 위하여
천년을 고통 속에 시달려왔다네
기연은 놓칠 수 없나니
얻고 잃음은 순간에 달렸다네





유감을 남기지 말라

그대는 왜 여전히 거짓말을 믿고
신의 부름을 거듭 거절하는가
길을 잃은 생명이여
나는 진심으로 그대 때문에 심히 유감이노라
인연이 있든 없든
나는 묵묵히 그대를 위해 축원(祝願)하노라
그대가 하루빨리 진상을 똑똑히 알기를
그대가 무사히 겁난(劫難)을 넘기기를
오직 양지(良知)로 편견(偏見)을 돌파한다면
그대에게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리니
후회막급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유감이 영원한 유감 되지 않도록 하라


마음의 노래

나는 마음의 노래를 부르리라
인생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많고 많은 집착 많고 많은 잃음
내일 나는 또 전철을 밟겠지
전설 중의 성자(聖者)는 이미 세상에 왔다네
그의 이름을 뭐라고 부르든지
나는 그에게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소
나는 나의 자아를 찾고 싶소
나는 그가 가리킨 광명으로 가고 싶소
나는 그에게 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소



- 홍음3 중 by Li Hongzhi (리훙쯔) -
조회 수 :
1724
등록일 :
2012.05.08
20:00:50 (*.206.95.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5241/56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52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762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849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704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49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651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09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106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248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06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5111     2010-06-22 2015-07-04 10:22
9094 프랭크스 美 중부군사령관 퇴임 [29] 芽朗 1685     2003-05-24 2003-05-24 00:24
 
9093 미국이 장난아니오;; [5] 김형선 1685     2004-05-18 2004-05-18 18:33
 
9092 첫 접촉의 절차들을 변경 [2] [7] 하얀우주 1685     2007-03-31 2007-03-31 13:51
 
9091 식료품값 폭등한다. 2009년후 앞이 안보인다. [4] 김요섭 1685     2007-11-15 2007-11-15 13:37
 
9090 개의 생각 가브리엘 1685     2009-04-26 2009-04-26 20:20
 
9089 마음을 이루는 기관과 <선종의 폐해> [1] [32] 정운경 1685     2010-01-11 2010-01-11 18:30
 
9088 진인께서는 쪽지의 기동성을 따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선희망수행자 1685     2010-01-27 2010-01-27 21:06
 
9087 전쟁 예언 - 살기 에너지..이해하기 어려움(포기 체념 실의 .... ) 베릭 1685     2011-04-25 2011-04-25 02:07
 
9086 회원님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6] halakn123 1685     2013-05-02 2013-05-14 00:27
 
9085 우리 모두는 부처이다. [2] 우철 1685     2013-12-28 2013-12-29 09:59
 
9084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⑫ 사랑고백-김정희 가이아킹덤 1685     2019-07-22 2019-07-22 12:43
 
9083 첫 접촉을 준비하는 마음 [2] 최정일 1686     2002-10-29 2002-10-29 21:48
 
9082 낮에 본 우주선 [5] 이혜자 1686     2002-11-18 2002-11-18 18:50
 
9081 저도 제 꿈 내용 올리죠.. [3] file 용알 1686     2005-02-10 2005-02-10 23:53
 
9080 세계의 불가사의 - 51구역의 비밀 코스머스 1686     2006-08-26 2006-08-26 10:27
 
9079 [플레이아데스의 사명] 7장. 우주는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2] 멀린 1686     2007-09-21 2007-09-21 09:24
 
9078 서울 모임의 시타나님과 몇분께 묻겠습니다.. [7] 1686     2007-11-13 2007-11-13 19:44
 
9077 세포의 눈 [5] 유승호 1686     2010-03-17 2010-03-17 16:48
 
9076 오컬드 지식을 파헤칠려면 [4] 12차원 1686     2011-03-30 2011-03-30 13:21
 
9075 나이에 의한 경험. 영에 의한 경험. nave 1686     2011-04-18 2011-04-18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