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육신통(六神通)이란,

천안통(天眼通):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능력.
천이통(天耳通): 보통 귀로는 듣지 못할 소리를 듣는 능력.
타심통(他心通):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
숙명통(宿命通): 과거 전생을 볼 줄 아는 능력.
신족통(神足通): 자유자재로 몸을 변화시키거나 불가사의한 힘을 나타내는 능력.
누진통(漏盡通): 모든 번뇌가 다 끊어지고 열반에 이른 것.



붓다는 수행을 통해 인간이 얻을수 있는 신통을 분류해 여섯가지 신통 즉 육신통이라 하였고
육신통중 가장 마지막 단계인 누진통을 이루기 전까지는 그 외의 신통을 엄격히 금지하였습니다.
누진통 이전의 모든 신통은 완전한 이해에 다다르기전의 수행의 부산물일 뿐이며,
보잘 것없는 신통력으로 뭍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쓰이기 때문입니다.

왜 육신통을 거론하냐 하면
지금 이 사이트에서 겪고있는 혼란은 완전한 이해에 다다르기 전의 부정확한 이해에 따른 혼란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컴컴한 밤중에 히끄무리한걸 보았는데 이게 외계인인거 같더라고요?
영안이 열였는지 잠이 들깨서 헛것을 보았는지 암튼 뭐 대단한걸 보셨다고요?
채널러인지 무당놈인지 광자대가 온다는데 이게 진리인것 같더라고요?
보이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라고요?
과학적으로 검증은 불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안믿어주니 열받는다고요?

이런말을 주장하고 싶다면 정확한 이해를 가진다음에 하는게 옳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겸손하기라도 하면 좋습니다.

겸손하라는게 누구앞에 무작정 발발 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이 불완전한 인간임을 인지하고 진리앞에 겸손하라는 말입니다.
(이런말을 하면 자신은 완전한 존재요 사랑이요 신이요 떠드는 양반이 있을것 같지만서도)

자신의 부정확한 영적 지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련하고 불쌍하게 비추어질 뿐입니다.
조회 수 :
1017
등록일 :
2007.10.02
00:58:04 (*.188.28.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907/4a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907

다니엘

2007.10.02
05:21:21
(*.230.152.35)
좋은 글 입니다.
내용이 요사이 시기 적절하기도 하거니와 앞으로도 명심 해야 할 사항입니다.
누진통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라도 하루 빨리 성취 되시길 바람니다.

외계인23

2007.10.02
05:57:02
(*.104.106.89)
네 좋은 글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586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689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499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287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46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822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908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056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858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3420
1648 [무동] 모래성을 쌓는 놀이 [2] 베릭 2022-03-19 1059
1647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2022-01-02 1059
1646 "청소년에겐 코로나 보다 백신 접종 피해 더 커" 간호사 호소 [2] 베릭 2021-12-11 1059
1645 자기도취의 승리감에 취해 웃던 악마인간 ㅡ 이중적 사기꾼 인생 드디어 Game Over 되다 [4] 베릭 2021-11-19 1059
1644 피집사 ㅡ 유튜브 채널 소개 [3] 베릭 2021-11-11 1059
1643 채널에 대하여 사랑해효 2015-06-24 1059
1642 `빛의 여정` 11월 정기 모임을 알립니다.(11월17일~18일) [1] 연인 2007-11-13 1059
1641 神에 대하여 - 그리스도 - 토마스 복음서 조강래 2007-10-04 1059
1640 닉네임 라파엘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4] [3] 천사 2007-09-02 1059
1639 글을 쓰다보니 조금 더 쓰려고 댓글 달던 것을 가져다가... [2] 한성욱 2007-06-20 1059
1638 존중과 감사 -- 거리두기 [2] 2006-06-03 1059
1637 부산 빛의 네트워크센타에서 안내합니다. [2] 창조 2006-04-08 1059
1636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48~37 ) file 엘핌 2005-12-20 1059
1635 < 금전의 에너지 – 풍요를 끌어오는 방법 > [3] 김의진 2005-12-11 1059
1634 나 하나 맑아지면 온 우주가 맑아진다. Ursa7 2005-03-25 1059
1633 블루 로터스 아갈타 2004-04-22 1059
1632 벨링거의 선언 [3.26.] [1] 최정일 2004-03-30 1059
1631 나의 길 유승호 2004-03-24 1059
1630 부산지역 모임 공지 [4] 박성현 2004-02-12 1059
1629 니비루의 호위기함 펠리가 [1] file 백의장군 2003-09-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