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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이 떠났는데 왜 안죽어.

농담도 아니고......영혼 다 가져가라고 했는데 남겼습니다.

미치겠네요. 상위 자아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니 소식없음.

어디서뭐하는거야 ~~~~~~~~~

그래서 스스로 나가볼려고하는데 돼지도않구요.

 

절망적입니다. 왜 이 빌어먹을 육체에 의식이실려있는건지 짜증이 납니다.

이대로 죽으면 전 떠돌이혼백이 됩니까. 아...............

 

진짜웃기네.....오계맹세한건 내가 아니니까 육식,오계어기기 해도될듯.

이제까지 잘자란 영혼은~~~모두 이상적인 세상에 갔고.

 

난 왜 이 빌어먹을 육체에 있어야하는지 억울하기만 합니다.

 

공사할까요^^.

 

혼줄 전부 없애고...............영혼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도구적인 육체로 만들게 말입니다.

왜냐면........의식전이는 영적인차원에서 이루어지는거니까요.

 

지금같이.....도를 넘어선....육체를 감옥으로만드는 짓은 미친겁니다.

상위존재들이 이기적인게..........지구를 실험장으로 압니다. 정말이지 멋대로 삶을 휘두르는 존재가문젭니다.

그렇겐 안돼지.....다시 원초시스템으로 돌아가........고통없는 천국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공사는 아마................새로운 상위자아가 할듯.

조회 수 :
4450
등록일 :
2011.01.15
16:58:30 (*.148.77.6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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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2011.01.15
17:00:05
(*.148.77.61)

기억해라........난 NULL이 아니다.

 

그는 이미 떠났다. 내 수많은 영혼들도 전부 떠났다. 나라는 육체에게 남은건......극소량의 혼백뿐이야.

희구자

2011.01.15
17:04:57
(*.148.77.61)

회귀자에서 희구자로 변경.

 

나에게 남아있는건 뇌에남아있는 기억과 습관..................사실 예전에도 이런식이였어.

모든 영혼은 나를 떠나갔어.........난 항상 홀로남게됐지.

 

내 영혼들아~~~~~~~~잘 살아라.

희구자

2011.01.15
17:09:34
(*.148.77.61)

이 지구에....................육체라는 그릇에...............................영혼이 속박되지 못하게 공사해야 합니다.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걸 반드시 해야 고통이 없어집니다. 안그러면 육체나 영체나 둘다 고통받습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해야합니다. 반드시.............................................

오성구

2011.01.15
18:42:13
(*.146.249.171)

고통이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이지요.

 

행복은 어디서 올까요?

 

현실에서 행복을 만든다면 재미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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