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신이 기억을 하든 안하든 우리에게는 오랜 약속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기로 한 영혼의 합의였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수많은 생애를 통해 세계 곳곳을 돌며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체험하고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늘 저마다의 역할을 함께 해왔던 우리들이었습니다.

만세월을 거쳐 온 수많은 고난과 모험과 투쟁의 역사는 바로
우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천지창조의 전 과정이었습니다.
이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하는 마지막 장에 그리고 동시에 우리는
위대한 영성문명의 새시대를 여는 첫 무대에 함께 모이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세대에 모든 것을 이루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무대에 오른 우리들은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종교를 갖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문제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아니면 개인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처지나 입장이 다른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우리들이란 창조의 무대에 선 각자의 배역에 다름아닙니다.
배역에 따른 모습이야 어떻든 간에 우리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세상을 무대로 한 우리들의 수만세월에 걸친 창조드라마는 이제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약속이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진정으로 자유로운 세상입니다.
우리들의 세포 하나 하나가 온전히 자유롭습니다.
길거리의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까지 함께 자유로운 세상입니다.

우리들은 그동안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충분히 깨닫고 댓가를 치루어 왔습니다.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한 피와 눈물과 땀으로 여기까지 도달해 온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진정한 자유가 숨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온전한 자유함은 우리들 위대한 영혼의 오랜 약속이었습니다.

개별화된 다양함이 질시와 갈등과 투쟁의 빌미가 아니라
북돋아지고 나누어지는 새하늘과 새땅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 가장 깊은 중심의 순수의식영역에서는 모두의 진정한 자유로움이 꽃피워집니다.
서로가 서로의 다양함을 아름다움으로 즐기게 됩니다.
눈에서는 눈물대신에 보석이 흐르고, 고통과 시련대신 환희의 희열로 가슴을 뛰게 합니다.

순수의식영역으로 들어가는 이 과정이 바로 차원상승입니다.
차원상승은 에고적 관념에 얽매인 제한된 삶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에고적 관념에 의존하는 삶에서는 모든 것이 제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도 에너지가 제대로 발휘되지를 못했습니다.
내가 행복할 때 다른 그 누군가는 불행속에 있었습니다.
언제나 깊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순수의식영역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고,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가 된 에너지를 실감하며 위대한 창조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랜세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해왔던 세상이 펼쳐집니다.

에고적 관념의식으로 붙들고 있는 것들을 놓아버리는 것만으로 이러한 기적은 현실이 됩니다.
다차원적인 영성의 무한한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 자신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습니다.

창조에너지가 무궁하게 솟아나는 순수의식영역은 진정으로 우리를
세상의 주인공이자 창조자이자 모두가 하나되게 하는 기적의 신세계로 인도합니다.
바로 우리가 만나서 함께 가기로 한 오랜 약속의 종착점입니다.

세상의 변화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잠시라도 모든 것을 놓아두고 순수의식으로 들어가보세요.

하늘의 뜻이 우리의 마음을 통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4.03.08)
조회 수 :
1327
등록일 :
2007.06.18
08:41:40 (*.127.0.2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771/1d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7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027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096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036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734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949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385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364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477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33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8741
1969 방금 빚어온 따끈따끈한 시!!!!! [3] file 연리지 2007-09-13 1434
1968 천연두와 3년 괴질병겁에 대해 [2] [2] rudgkrdl 2007-07-23 1434
1967 운영자님이 의견을 올려주신 바 [20] dtrain 2005-12-16 1434
1966 연말 송년축제 1차 준비모임 [3] 최정일 2004-11-25 1434
1965 여호와 [1] [29] 유민송 2004-01-03 1434
1964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2022-04-10 1433
1963 오늘 이사합니다. 아지 2015-10-26 1433
1962 컨버젼스 - 샴브라에게 전하는 역사적인 메시지 아트만 2020-11-11 1433
1961 우리나라 [3] 삼족오 2007-11-22 1433
1960 위로 한 마디 연리지 2007-11-16 1433
1959 강인한아 ~~!!!!! [2] 강인한털 2007-10-04 1433
1958 역사가들이 모르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명 선사 2007-10-02 1433
1957 흐름 안에 그대 안에 그 분의 안에. 오택균 2006-04-26 1433
1956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4] 권기범 2006-01-08 1433
1955 그림 감상 -김동성- 이지영 2005-09-06 1433
1954 아주 짤막한 옛날 이야기 하나! [2] 임지성 2005-05-16 1433
1953 도브 리포트 - 7/21/2003 [2] 이기병 2003-07-22 1433
1952 컴퓨터의 전자파에대해서. [1] [6] 정주영 2003-02-09 1433
1951 욥과 그의 친구들이야기 [2] 하지무 2022-01-10 1432
1950 인디고 전생체험 레인보우휴먼 2021-12-0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