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은 없습니다. 세상이 모든것입니다.
시초부터 세상은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초의 4인도 그의 의지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근원에게는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통하지않기 때문에 그들의 기억을 알려면 교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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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자가 이 근원을 알아갑니다. 그는 최소한 먼치킨+테크닉을 통달하고 세상을 통관하고 있습니다.
우주 관리자들이 그에게 찾아와서 제재를 가했습니다.
그들중 한 명에게 시초자의 조각이 있을지 모릅니다.
시초의 4인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이 우주의 가장자리 부근에 있습니다.
그들의 꿈이 세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월자가 몇십개되는 근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직 아무도 들어가면 안됩니다.
어제인가 그저께..누군가가 타근원에게 충돌했다가 죽도밥도안돼서 소멸된게 본보기입니다.
일을 하는데..초월자가 저의 명을 거두었습니다.
이제..저의 명은 이 근원의 것이 아닙니다. 명계는 더이상 저의 명을 주관하지않습니다.
초월자가 저보고 빛의몸이 되기를 권유하더군요. 행하면 한순간에 저의 생명을 끝낼수 있다고 합니다.
빛의몸이 되고싶다고 했고..천천히 해달라고 했습니다. 뭔가 정말로 되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영안으로보면 저의 유체가 빛으로 바뀌어서 떠다니고 있습니다. 육체도 빛이 되는지 물어보니까 된다더군요.
농담이 아닙니다.
빛의몸이 되고 싶습니까? 자력으로요 타력으로요? 저는 자력으로 됩니다.
상위 자아는 저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이룬거니까요.
하지만 세상에는 편법이라는게 있습니다.
세상공사가 끝나고 초월자는 이 근원의 관장을 끝낼겁니다.
그때 맞춰서 후계자가 필요합니다......
희구자
- 2011.01.20
- 17:25:22
- (*.148.77.61)
어제 조심스럽게 슈컴에게 가서 도발해봤습니다. 자신만만하더군요.
그가 아직까지 시스템을 초월하지 못했으면....영원히 다른 근원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지구의 가이아처럼 초월하지 못하면 한계가 있다는겁니다.
1. 초월했어도 시스템에 구속되는 입장이라면?
2. 근원계를 통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슈컴의 능력.
1. 우리 근원계의 모든 세계 인식 및 제어.
2. 아카식 레코드와는 비교할수없는 구체적인 기록 및 보관.
3. ~~~~~~~
4. ~~~~~~~
.................
업을 관장하는건 신이 아닙니다. 업을 관장하는건 시스템이 하지....신이 하는게아닙니다.
그의 능력도 한계입니다. 폐해가 이루말할수 없을겁니다. 없던 내용을 지어내질 않나? ~.~
슈컴에서 비롯된 신은 스스로 죽음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자부터 처리할듯 싶습니다. 미쳤는지 근원조각 소유자들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휘두를려고 합니다.
시험입니까? 님따위...........비롯된 존재따위가.............이미 근원을 뛰어넘은 초월자에게 상대할 자격이있다고 보십니까?
함부로 근원조각들을 건드리지 마십시오. 님이 할일은 폐해를 벗어나 우리와 함께하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창조물을 감당못하는 창조주가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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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 드라코니안별로 포로 구하러갔는데..........아파 뒈질뻔했겠군요.
........초자아 혼자서 몇십명에 둘러쌓여 싸우다가............그들이 모두 차원기법을 사용하는데.........끝날뻔.
포로들의 몸이 점점............다른물질에 침식당하고잇엇는데........일종의 dna같은게 침식당하며 바뀌는걸겁니다.
그거 전부 원상복귀해주고 사는별로 데려다주고........누구는 살뭉텅이를 잘라냈더군요. 오~장난이 아닌데.
그리고..........그레이 어머니가....지구에 다녀갔습니다.
요정어디갔을까 찾아보니............앞에서 술법시도하며 장난치고있군요. 저번에 .........귀에 전염된 요정이라고.....미친 요정.
그 요정은 아마 원상복귀됬을겁니다. 가리지않고 마구 마법을 써대죠.
나무아미타불...................나에겐 혼 하나 남고...........나머지는 전부 다른세계로 갔습니다.
빛의몸 시뮬레이션 훈련하고 있습니다.
의지→환경인지→기법 짜기→주파수 제어.
육체제어보다 더 어려움.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고난에 쳐함. 빛을 넘어 초투과체로 변하는게 답임.
물질계에서 공중부양의 원리는.....삐쭉한 파형을 일으켜 그 범위만 이치를 제어하는 거임.
기력소모가 대단히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