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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낮잠잔다 하고 임종하고..그런 기법을 부립니다.

제가 보기엔 그건 육체에 대한 존경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자사해볼때......혼줄끊고 생기뺴고 의식빼봐도 죽지않습니다. 반드시 생명이 꺼지지않습니다.

요는 육체입니다.

 

육체를 영혼이라고 오해한데에서 실수가 시작됩니다.

전 육체입니다. 혼백이 아닙니다.

자사의 요령은............................................영혼과 육체연결을 끊는게 아닌.......육체를 죽이는데 있습니다.

 

뭔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님들이 진정으로 죽을려면..............영혼을 떠나보냈자 소용이없고.....기를 소모시켜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한순간에.........몸안에 있는.........모든 영혼과 기를 빼내지않는 이상 어려운겁니다.

계속해서 자동충전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생각해봅니다. 스님들이 자사한다면...............그건 육체를 영적능력으로 죽이는거라구요.

육체를....................영적 능력으로 죽이는 겁니다. 자사요령은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뭔 방법이 있을까요? 살인용 에테르-프라나를 압축시켜서............한번에 육체로 쏘아버리면 될까요?

스님들은..........어떻게 자사했을까요............

 

---

 

명계는 육체의 생을 거두지 않습니다. 영혼을 육체이탈 시켜주는 겁니다.

우리가 육체가죽는건..........운명이고.......명계가 행했는데 죽는건..................이유가 많겠죠.

 

저승사자가 영혼을 데려가지...........육체를 데려갑니까?

아니죠. 영혼이 육체에서 나왔다고 죽는게 아닙니다. 역시 뭔가 이상합니다.

 

전 육체가 영적인 쪽으로 매우 진화했습니다.

보통 사람과 달라서 죽지를 않습니다.

 

끝없는..........영혼제조기 처럼요.

조회 수 :
3960
등록일 :
2011.01.15
22:22:04 (*.148.77.6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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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2011.01.15
23:02:03
(*.13.83.135)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자세에서.

 

 

명상삼매에 든 상태에서 몸의 기력을 소모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입멸로 가는 것이지. 그것이 약간에 프라나 생명 에너지적인 어떤 조건들을 가추어하든 아니든, 경지가 되는 존재들은 몇개월동안(대부분 100일 물 만 마심, 건강조건 충족 후 ) 안먹고 생존하는 에너지 법칙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반대로 신체로 프라나 에너지를 유입하지 않은 자세로, 수명을 다하여 멸하겠지...

 

 

 

엊잡히 살날도 길지 않은데 그렇게 빨리가기를 원하는 것은 좀 무리인듯 하다.

때가 되면 가는기고. 마는기고, 그런기다.

 

 

 

희구자

2011.01.15
23:07:07
(*.148.77.61)

그거나 이거나 자살에 틀림없습니다.

 

마치..자살청부 하는 것이나~

직접 투신자살이나 같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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