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대장부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이 있거늘
나는 우주며 우주를 굴리는 힘이 있거늘
어찌 통속에 갇혀
작은 일에 얽매이고 사소함에 매달리는가.

곤륜산을 베개삼고
하늘을 지붕삼으며
북두칠성 노를 저어 북극성을 휘감고 돌아
삼천대천세계 만물 만상과 더불어 노닐며
우주를 휘어잡고
멋진 꿈을 꾸어야지
어차피 꿀 꿈이라면 그런 멋진 꿈을 꾸어야지.

우주도 꿈이요
신도 꿈이요
UFO도 꿈이요
지옥도 꿈이어라
지옥은 괴로움의 꿈이요
하느님도 창조주도 나의 헛된 꿈이라네.

통속에 갇혀 통속에서 구르며
선악에 울며
시비에 휘말리고
최고의 신의 복락도 누려보고
지옥의 괴로움도 꿀맛인양 즐겨보고
추락과 상승의 꿈을 되풀이 하는구나.

통속에서 구르는 자여
통을 벗어나야 통을 굴릴 수가 있나니
통속에 갇힌채
고담준론과 천하를 주름잡는
신통방통이 무어란 말이냐.

통이란 우주니
내가 통속의 존재로 잘못 알고
통의 굴림에 놀아나고 있구나
내가 통이니 통이란 우주라
통속에서 벗어나 통을 굴리며
우주에서 벗어나 우주를 굴리며
멋진 꿈 한번 잘 꾸었나니
이제는 우주의 찬란한 신과 중생의 꿈을 벗어버리자.




조회 수 :
1373
등록일 :
2005.11.28
08:50:36 (*.33.70.18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716/da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716

빙그레

2005.11.28
11:14:06
(*.159.243.253)
이제는 깨닫고 삼계의 꿈에서 깨어나야죠.

골든네라

2005.11.29
11:28:21
(*.237.177.11)
오늘날 가장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아눈나키도 아니고 그림자 정부도 아닌 바로 우리들 스스로입니다.다만 그 힘이라는 것은 램프속의 요정 지니처럼 우리의 충실한 종과 같은데, 우리는 원래 자주성이 없어라는 식으로 우리가 우리스스로는 힘이 없어 그러니까 우리들은 관용으로 봐주어야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이상 지니는 정말 그렇게 무기력화 됩니다. 그 막강한 권력을 우리 스스로 그렇게 행사하고 있을 뿐이지요...
이 모든게 환상이고 꿈인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와 그 환상과 꿈이 존중해야 하는 이유도 알것입니다. 꿈을 벗어나는 것 이상의 벗어남이 있습니다. 이것은 꿈속에 들어오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하나의 게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312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389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30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026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22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685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691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81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62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1198     2010-06-22 2015-07-04 10:22
330 부산대학생들의 분노 [4] 나물라 1173     2004-03-13 2004-03-13 11:28
 
329 자유, 주권, 풍요에 관한 쉘단의 업데이트(2004. 1. 13) [3] [2] 김일곤 1173     2004-02-02 2004-02-02 11:57
 
328 예쁘면 모든게 용서..이은해 옹호 단톡방 [5] 토토31 1172     2022-04-12 2022-04-13 00:05
 
327 5세도 이제 백신접종을 하려 하나 봅니다. 토토31 1172     2021-12-22 2021-12-22 12:55
 
326 당분간 자숙하려고해요... 레인보우휴먼 1172     2021-12-15 2022-01-15 06:29
 
325 운영자님.. [5] 서용탁 1172     2006-05-18 2006-05-18 20:05
 
324 항상 최선을 다한다. 대리자 1172     2006-03-13 2006-03-13 12:17
 
323 최옥순 1172     2005-10-30 2005-10-30 00:04
 
322 ?-?= 산호 1171     2003-01-07 2003-01-07 10:52
 
321 이런이런 =] lightworker 1171     2002-09-21 2002-09-21 20:08
 
320 달러화 약세를 막을려는 친미 왕정국가 사우디 [1] 주신 1170     2007-11-22 2007-11-22 17:48
 
319 생각의 주체는 바로 나 도사 1170     2007-10-04 2007-10-04 08:41
 
318 허천신님께 [2] 선사 1170     2007-09-30 2007-09-30 13:41
 
317 향기 [4] 정채호 1170     2006-07-06 2006-07-06 11:40
 
316 사람은 왜 평등하지 않는가 ? [1] 조강래 1170     2006-04-23 2006-04-23 01:49
 
315 사십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170     2006-04-15 2006-04-15 14:13
 
314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1170     2005-03-20 2005-03-20 10:08
 
313 인간의 잃어 버린 기관들... 라이라전사 1170     2004-07-01 2004-07-01 11:55
 
312 gm식품의 우려와 피해 자연사랑 1170     2002-11-04 2002-11-04 22:36
 
311 11 11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1:1의 순수한 영적 상호관계 [1] 베릭 1169     2022-04-02 2022-05-13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