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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이하 그냥 코 님으로 씁니다. ^^*
코님이 그랬다.
간접체험으로 알 수 있지용.
그렇다.. 간접체험이란 것도 있다. 나도 예전에 누가 뭐라하면 이소리 많이 했다.
소설읽고 간접체험 영화보고 간접체험. 이런 18.. 누구는 저 옛날에 80일동안 세계를
한바퀴 돌았다는데.. 나는 18 이리 오래 살면서 생각으로 간접체험이나 하고 자빠져있었나..
그럴라면 뭐하러 사지 멀쩡하게 육신을 가지고 살고 있냐.. 그냥 디져서 귀신으로
헤메고 다니지.... 나를 보면서 답답해했던 그사람의 심정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몸이 없는 상태로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흔히들 하는 말로..이런거다.. 자전거를 어떤 놈은 그냥 자알 타고 다닌다..
그런데 어떤 놈은 자전거를 타려고 분석하고 있다. 자전거 바퀴와 체인의 연결관계
페달한번 굴리면 바퀴는 0.75 번 회전하고 2단기어에서는 몇번... 지가 올라타면..
자전거+몸무게의 총중량은 자전거 타다가 바람이 불면 자빠질 확률은...어쩌고 저쩌고..
페달 밟을 때 다리근육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
염병하다가 자전거에 올랐는데.. 이생각 저생각 연구하다가
자동차를 못보고, 몇바퀴 못굴려 보고 자동차에 친다.

아무튼 코님과 얘기하다가 새롭게 해석해 보는 절대, 내 얘기가 아닌 얘기임을 밝힙니다.
절대 내 얘기 아님.. 절대로 아님.

덧붙이는 글-
최근에 어떤 걸이 쓴 화상일기를 읽고 있다. 제법 봐줄만하게 사지 멀쩡하고 보통스럽게
생겼던 그녀가 어느날 교통사고로 죽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얘기인데.. 살기를 살았는데..
몰골만 보면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외모이지만 당차게 아니..행복하게 살고 있는 얘기다.
난 그녀가 쓴 책을 보면서 그야말로 간접체험을 하고 있다. 사지멀쩡 + 얼굴 멀쩡.. 게다가
정신까지 멀쩡한 사람들.. 자신감 만빵 가져도 됩니다.
조회 수 :
1367
등록일 :
2005.08.22
14:34:08 (*.140.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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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05.08.22
14:56:09
(*.226.166.161)
어제 탈퇴 했지만 렛츠비긴님이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다시 가입하고
마지막 글을 남기고 탈퇴 하겠습니다.
논쟁을 중지하고 자신의 내면의 영성을 바라보자고 제가 글 쓰고 제가 다시
논쟁에 끼어 들어 제 잘못을 인정하고 탈퇴 합니다.
렛츠비긴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제 불찰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렛츠비긴

2005.08.22
15:37:35
(*.140.80.158)
모쪼록 좋은 체험 멋진 체험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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