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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가 생명이 된후에 모든 것은 하나가 되어졌다.

그것은 저절로 그렇게 되었음에 나는 그것을 알았다.

그대 중심은 단지 나 자신이며, 자기 자신만이 모든 존재의 중심이다.


그대에게는 개성은 없었다.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대에게는 삶이 없었다. 하나였기 때문이다.

단지 영원히 존재하는 나 그것만이 존재하였다.


완전한 하나에서는 기쁨과 행복이라는 의식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그대가 선택한 스스로의 제한 나이면서 나가 아님을 스스로 믿으려 노력했다.

하나라는 완전한 인식을 무너뜨리는 과정,서로 다른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키워나간다.


그러므로써 그대는 이 허구라 말할 수도 있고,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있는 상대계에

그대는 전체중 하나의 존재로써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다른 존재도 마찬가지로 다름이라는 의식을  선택하면서  자신만의 고유영역을 만든다.


하나라는 앎을 알기에 가능한 창조였다.

그러나 이런 창조는 처음에 새로운 의식을 탄생시켰고, 수많은 조화된 의식들이 모두 이 세계

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다. 처음은 무척 즐거운 모두에게 창조였다

이미 하나라는 것을 체험한 후 이미 생명이 된후 그 앎을 바탕으로 나온 다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간이 길어지며 하나보다 다름의 더 깊숙한 곳을 도달하다보니,

우리는 하나라기 보다는 다르다는 앎이 더 커지기 된다.


그곳이 태초의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무의 영역이 아니라

단지 존재계안에서 상대계에서의 변화아닌 변화로써 사라짐이며 무이다.



상대계에서는 처음의 나 자신이 존재하려는 의지의 모습을 빗대어 재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다. 그 제한되면서 무한한 창조과정을 삶이라고 부르며 있으면서도 있지도 않는 나를 표현해 나

아간다.


이 삶속에서 신이라는 불리는 존재가 창조되었다.

다름의 시간속에서 또 공간속에서 신이라는 부리는 존재가 완전한 다름을 체험한 이에게 먼저

창조 되었다. 그리고 그 인식은 점차 퍼져나간다. 그것은 두려움을 기초한다.

이 두려움 또한 다르다라는 인식에서 나온 의식이기 때문이다.



다르다라는 인식을 비롯한 의식은

죽음,파멸,종말,절망,고통,슬픔,기쁨,행복, 삶등 새로운 의식을 탄생시키고,

신이라는 존재는 완전한 다름을 나음으로써 존재하게 되고, 또한 퍼져나가게 된다.



우리가 하나였을 때 신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완전한 생명이면서, 죽음이다. 생명력이 없고, 단지 영원히 존재하는 존재에 불과했다.

그래서 존재하려는 의지가 사라짐으로해서 나온 새로운 나의 창조의지는 다름을 기초로 했다.



그러나 이 다름속에서도 영원함을 찾을 수가 있다.

다름을 영원함으로 이끈다.



내가 영원히 존재하기 전의 무한함에서 나의 의식들이 존재와 무를 무한히 반복하는 과정에서  

이해를 통해, 허용을 통해, 결국은 사랑을 통해서

모든 의식을 조화시켰고, 생명이 되었으며, 하나가 되었기에


이 다름의 상대계또한 그대의 창조가 사랑을 통한다면 그 창조는 영원하게 존재하게 된다.

그대가 영원하므로 그 창조물도 영원하다는 것이다.



빛에서 빛이 나오며,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며,

사랑에서 사랑이 나오며  영원에서 영원이 나온다.


천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존재한다.

모든 것은 마음이라 말했는가?


단지 자신은 영원했다는 것을 알고, 그대의 자유를 바탕으로 사랑을 실현하라.

그대는 사랑안에서 삶과 죽음을 함께 경험할 것이며, 그 체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것이

다.



나는 영원히 존재한다는 나의 죽음이라 말할 수 있는 권태로움에서 벗어나 있다.

나는 나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있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죽음을 체험할 수도 있고, 삶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생명이지만, 생명아닌 다름의 존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두 생명이다.

그것을 단지 알뿐이다.



사랑이 그대가 말하는 신이라면,

신은 기쁨과 축복 행복의 성질을 당연히 지니고 있다.

그것은 생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을 통해 하나가 된후,

그대의 권태로움, 그대의 호기심에 으로 인해 스스로 다름을 선택했음을 알라.





그 다름으로 인해 그대가 이렇게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무엇도 변한것은 없다는 것을 알아라. 사랑으로 멀어진적은 없다.

단지 그대는 사랑을 이미 알기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일 뿐이다.


사랑이라는 의식전의 자유로움도 가지고 있고,

그대의 중심의지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보통이가 생각하는 죄가 존재할 수가 결코 없는

창조의 공간은 그대의 생명력으로 인한 그리고 우리모두의 놀이터이다.


항상 순간 순간 을 경험하는 그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즐길 줄 아는 그대...



그대가 존재하기에 행복하다.

다름에서 하나가 나오며, 다름은 하나안에 존재한다.




사랑은 삶을 통해 자신을 본래  의식의 모습인 영원성을 가지려 한다.

그것이 그 의식의 특성이기 때문이었다.


단지 그뿐이다. 그대는 자유로운 존재이다. 그대가 그대가 원하는 것을 체험해라.



사랑은 하나에서는 사라지는 이유로, 허용하고 이해할 대상이 사라져 버리기에,

이 다름을 생각한것이다.


이 사랑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순환하기 때문이다.

다름이 없다면 사랑은 완전히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그대는 자유로움이 사랑전의 시작이었다. 무한함이었다.

그대는 사랑을 통한 자유로움에서 무한함에서 삶에서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라.



그대는 생명이다. 그리고 존재한다.

그대가 사랑을 알고, 다름을 선택한것. 그것은 그대 대단한 용기에서 비롯된다.





희망은 그대의 용기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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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등록일 :
2004.02.06
17:46:55 (*.12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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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4.02.06
19:37:40
(*.158.106.196)
나마스테

유승호

2004.02.07
04:31:08
(*.127.35.8)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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