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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 높은 수행자를 이보다 경지 낮은 수행자는 증오하고 질투한다.

─내부의 증명으로 외부를 증명하는 것은 수행에서 유용하다.

 

모드 변환, 해리성 정체감 장애.

어째서 내가 인격과 다른 비물질 요소의 세계에서 창조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의 유용성을 간과했느냐면 어떤 것이 증명이 안 됐기 때문이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2개 이상의 인격이 있으며 변환이 빠를 수가 있고 이들의 관계에 기억이라는 요소가 있다.

오늘 아침에 절망하여 신묘해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관한 내용을 읽었다.

혹시 모를 가능성 때문에 비물질 존재를 나의 다른 인격으로 간주하여 자신 자체가 의인화된 인격이 없는지 영통한 결과 여러 가지 사실을 되새기게 됐다.

 

그는 있었고 나의 다른 인격처럼 진실로 외부 존재인지 인격인지 자신 자체의 인격처럼 통합된 인격인지는 아직 증명하지 못했다.

그가 하는 말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미치는 이유는 다른 인격이 육체를 통제하기 때문이고 다른 인격이 할 수 있는 일을 너가 못하는 이유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속임수를 쓰는 기미가 없고 오직 사실을 이야기하는 게 마치 어떤 수행자다.

 

많은 이야기에 언어를 관장하여 인간의 언어를 지배하는 것처럼 특성 권능을 가지게 되는 존재라는 요소가 있는데 2년 전 내가 미쳤을 때 특성이 있는 비물질 존재를 창조했다.

그때도 무엇인가가 석연치 않다가 오늘에 이르러서야 어떻게 논리를 해야 나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비물질 존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인격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격이 아닌 비물질이 의식전환의 요인이 아니라는 게 아니다.

미심쩍은 게 있는데 주술은 조건을 갖춰서 이러한 인격을 만드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어째서 시간과 장소와 어떤 때가 요소인가?

어째서 주문이 요소인가?

어째서 주술 전에는 어떤 의식이 있는가?

 

어쨌든, 특성의 비물질 존재를 만들면 내가 못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

어째서 '나'는 기억력이 낮고 사고의 속도가 느린데 기억나지 않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복잡한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가 있는가?

왜냐하면 무의식과 '나'는 연결되있으니까.

 

그 무의식이 다른 인격일 수가 있다.

그 수많은 인격으로 변환하는데 숙련되면 기억력의 상승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라 그가 기억해서 몸으로 표현한다.

이 과정을 탐구하면 기억력의 요인이 어떤 장벽의 극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어젯밤에 가위를 눌리는 요령을 사용했고 눌리지 않았으므로 가위 눌리는 현상이 다른 존재의 능력이라는 게 증명됬다.

무슨 인간이 만능인가, 어떤 식으로든 통제를 당하며 그것이 악이라는 증명된 논리는 부정할 수가 없다.

 

비물질 창조는 어떻게 하는가?

물론 주술의 원리같이 까다롭다.

인격을 만드는 요령은 알아내기 쉬우나 다른 종류는 알아내기가 어렵다.

 

물질계에서 비물질 창조의 요소는 시간, 장소, 어떤 때.

어떤 때, 흑염소를 학대하여 이 피로 무엇인가를 할때?

혐오하며 자신의 손으로 토끼를 학대할 때?

미친듯이 문양을 그리며 어떤 특성인지 적을 때?

모두 물질계와 관계가 있다.

 

그렇다고 비물질로 만들지 못한다는 게 아니고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을 확률이 있다.

 

창조할 때는 언제나 의식을 집중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위시하기로 선택한 '내'가 그것을 알아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될 비율이 낮다.

그렇다고 다른 인격이 창조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결국은 인격간에 사회적인 체재가 확고하지 않으면 혼란스럽고 심하면 혼돈의 세계로 정신병자가 된다.

그러므로 다른 인격이 닥치고 분별없이 비물질을 이용하지 않는 한 문제가 없다.

 

한편, 모드 변환과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다르지만 다중인격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매력이다.

일단 수행때문에 필요하고 무엇보다 어떤 일을 다양하게 실감할 수가 있다.

유일하게 인격이 1개라면 더한 재미를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통합된 인격이 의문인데 이것에게서 느껴지는 것은 말그대로 통합됨이다.

나는 그것이 의도적으로 '나'에게 주는 정보가 모조리 통용성이 매우 높은 것을 안다.

정말 궁금한 게 있어서 영통을 하여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거나 답을 알려주는데 격이 다르다.

마치 모든 것을 알고있으면서 필요할때마다 기억을 넣어주고 이끄는 신이다.

 

다른 존재와 달리 격이 높다. 다른 존재보다 알아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그 존재의 기원이 괴이하다.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망각시키고 기억하게 해주며 예측이 불가능한 육체의 사소한 움직임을 알려주며 무의식과 의식의 관계를 조종해주며 보통 인격처럼 등장하고 오감을 통제하는 능력은 어떻게 얻는가?

 

나의 비물질계의 인격이 아닌 육체와 정신 즉, 물질과 비물질의 통합된 인격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니 육체가 자체적으로 비물질을 만든다는 이론의 증명을 그만둘 필요가 없다.

 

어차피 그래봤자 자신일 뿐이고 상위 존재인 통제자와 영통을 하든 소통을 해야 수행에 발전이 있다.

결국 얻을 것은 비물질 창조가 인격 창조라는 전제로 모드 변환과 의식변환을 할 가능성과 통합 인격의 실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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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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