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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중학교때있었던일입니다.

제 친구는 6남매중에 맞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형하고누나들하고 나이차이가 조금 심하게났었죠 그 친구 형이 결혼하는날이었습니다.
친구형이 롯데월드 예식장에서 결혼을 하고, 우린 그걸.. 끝마친후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같은 동네에 살았거든여
그날따라구름한점없구..정말하늘이파란전형적인봄이었습니다.
친구랑가구있는데..무의식적으로하늘을쳐다보게되었습니다.
근데큰구름이하나있었는데..그 위에는 구름 위에는 하얀 성같은게 있지 뭡니까..
저는 친구한테 야 저것좀 봐 하면서 둘이 말을 잇지 못하게 계속 무엇에 홀린것처럼 그것을 쳐다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름위에 성같은것이.. 성꼭대기부터.. 차례차례하나둘씩사라지는것이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구름까지사라지더군여
그때그날시는구름한점도없구..바람도안불고..정말..좋은날이었습니다.
그때그구름과그성은무엇이었을까요?
과연저희가본게환영인지아닌지무척궁금하네염
그럼..
조회 수 :
7109
등록일 :
2002.04.24
10:46:31 (*.1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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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24
13:40:25
(*.183.98.218)
라퓨타 정말 있었구나.

한울빛

2002.04.24
22:34:01
(*.248.179.40)
그런 현상들은 최근에 종종 목격되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 중국에서도 신선의 세계같은 세계, 옛날 모습의 집과 사람들 하지만 정묘하고 아름답고, 떠다니는 그런 신비로운 모습들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됬다고 합니다.
이홍지 사부님에 의하면,
지금은 새시대가 도래하는 기간인데,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공간의 세계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답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다른 공간에는 무수한 층차와 무수한 다양한 세계가 존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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