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구약과 신약에는 많은 UFO의 기록들이 쓰여져 있다.
신약에는 도덕적으로 훌륭한 외계인들에 관한 내용들이고
구약에는 포악하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악성 외계인에 대한 기록들로 얽혀져 있다.
여호아라는 자는 자기를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온갖 물건들을 다 갖다 바치도록 명령하였으며
군대를 조직하고 통솔하며 전쟁을 지휘하여 상대방을 남녀노소 할것 없이 전멸시키기를 즐겨
행하였다.창세기 1장에는 처음부터 UFO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온다.
기록자는 그것을 생물로 표현했지만 그렇게 생긴 생물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어렸을 적 내가 예배당에 갔을 때 목사에게 물었다.
"목사님, 성경에는 UFO와 외계인에 대한 기록이 있다는데 사실입니까?"
목사님 왈"그런 것은 없다,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더냐?"
"창세기 1장 첫머리부터 나오는 그런 표현은 무엇에 대한 것입니까?"
"그것은 사실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환상을 본 것을 기록한 것이지 다른 것은 아니다"
"그럼 환상을 본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시다,
그 환상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환상입니까 아니면 실제로는 없는 것에 대한
환상입니까?"
"실제로 있는것에 대한 환상이 아니고 실제로는 없는 것에 대한 환상이다"
"그렇다면 아주 큰일입니다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은 것을 환상으로 보고난 후
그것을 창세기 첫머리부터 거창하게 기록을 했으니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실존하지도 않은 물체에 대한 꿈같은 기록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구약은 별 볼일 없는 시시한 기록일 따름이지요"
목사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