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빛과 사랑을 많이 외치며 열렬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의무감이나 강박관념까지 가지며 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하나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까...
인간은 자유의사와 선택의 권능이 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상은 환영(幻影)의 연극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둠은 왜 선택하면 안되죠...

이 세상은 빛 그자체이고 어둠은 빛의 다른 속성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렇다면 빛을 추구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요... 이미 빛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무엇을 추구한다는 건가요...

빛과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는 많은 의견들과 시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초짜들을 위해 한마디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