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하고 살아간다.

생각속에서 살아간다.



생각을 굴리면서, 생각을 통해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고 판단한다.

생각은 꿈과 같다.

생각이라는 꿈속을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을 벗어나는 것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과 같다.

어떻게 꿈을 깰까?



꿈을 깨야겠다는 것도 꿈속 일이다.

그러나 꿈을 깨야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으면 꿈에서 깨어나지도 않는다.



꿈!!

꿈을 꾸는 것도, 꿈을 깨는 것도 그대가 하는 일이다!!



꿈은 깰 때가 되어야 깬다.

그 때가 어느 때 인가?

더 이상 꿈을 꾸고 싶지 않을 때...그 때 깨어나리라!! -B.K-

자유게시판을 유심히 지켜보라.
난해하고 조잡하기 이를때 없는 글들을 보라.
누구하나 알아듣기는 커녕 알듯 모를듯 잡다한 정보를 생각으로 재구성하는 글들을 보라.
채널링과 별개로 존재와 깨달음을 주제로 차원과 전생 에너지로 짜집기 하는 글을 보라.
분별망상에 다름아닌 글일뿐, 그럴듯 하게 꾸며 아는척 하는 글을 보라.
문구남용과 얄팍한 판단력으로 자신의 앎을 자랑하는 글을 보라.
인류사에 직간접 간섭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영웅주의 정치주의 글을 보라.
글뒤에 숨어서 자신을 높이는 것을 눈치 채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훌륭이 잘하고 있다.


우리들은 일상에서 시간과 공간을 별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하면 시간은 공간과 함께 생겨난다. 즉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일상의 경험을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저기에서---> 여기로 어떤 사람이 온다고 생각해 보자.



저기와 여기의 거리(사이)가 공간감각이다. 즉 저기와 여기라는 생각이 공간을 만든다.

저기에서 여기로 이동할 때 시간이 걸린다. 즉 저기에서 여기로의 생각이 시간을 만든다.

저기는 공간적으로는 먼곳이고, 시간적으로는 많이 걸리는 곳이다.



거리감은 시간과 공간이 함께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이 먼곳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분별심이 시간과 공간을 만든다.

이전 생각과 지금 생각 사이가 시간과 공간이다.

때문에 환상이다!! -B.K-

쉽고 단순하면서 명쾌한 깨달음,진리 외의 모호하고 형이상학적 글들은 모조리 불태우라.
오직 '나'자신에 촛점을 맞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