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상과 절대가치

토인비와 타골, 각종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21세기 인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늘은 이미 동방의 땅 끝모퉁이 이 한반도에서 동방의 등불이 나타나 상대성 원리와 상대적 가치의 끝없는 유물과 유심의 싸움과 전쟁과 갈등을 동방사상이라는 절대성의 원리로 해결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OOOO년 OO대 대통령에 당선된 뒤 대한민국과 KOREA라는 혼란을 주고 있는 이중 국호를 코리아세계연방(Korea World Union)으로 바꾸어 다른 나라가 상상할 수 없는 지금의 상대경제논리가 아닌 한번도 이 세상에 밝힌바 없는 절대경제논리의 비결로 아시아 경제를 주도할 것이며

그로 인해 전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게 되고 미국에 의해「힘에 의한 세계평화」강자와 약자라는 상대적 국제질서를 한반도의「평화에 의한 힘」의 절대적 국제질서로, 그 동안 인류의 동물적인 상대적 정치질서를 세포의 핵질의 균형을 바로 잡는 지금의 염기서열의 마르타유전자의 광명질이 말해주는 세계정치의 절대성과 절대가치를 이루어 인류의 휴먼네트워크의 실현이라는 나의 동방사상으로 아시아 연방을 신속히 통일하고 나아가 세계연방정부의 청사를 강화도에 건립할 것입니다.  

강화도의 마니산 서쪽 바닷가에 미국회의사당의 33배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인 세계정부청사를 건설하고 그 뒤쪽에 555m 높이의 동방의 등불탑을 세워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만리장성보다 더 많은 화제를 안고 세계인들이 몰려와 서울이 반드시 세계연방의 수도가 될 수 있는 기선을 잡아나갈 것입니다. 또한 세계정부청사 앞 바다에서 중국 천진까지 몇 개의 인공섬을 연결하여 한중 해상고속도로를 건설, 두 시간 이내에 자동차로 중국을 오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무모한 몽상이 아니며 인류가 머지않아 멸망하지 않고 생존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가야 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길이며 그 돌파구를 한민족 가운데 나 자신이 맡아 마무리 짓게 되는 것에 불과한 하늘의 뜻이요, 지구 자전 능력의 일부분이요, 우주의 본능이기에 반드시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빈라덴 때문에 미국의 무역센터가 폭파되었다고 생각하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보복전쟁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또다시 전 세계가 테러공포에 시달려야만 한다는 식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물질에서 끝나야 될 이론을 정신과 정치세계에 까지 오염되므로서  

이제 나에 의해 남을 원망하고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 상대성 원리는 영원히 추방할 것이며 모든 원인과 책임을 나에게로 돌리는 모든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절대가치를 부여하고 인간을 선하게 보는 절대성의 원리로 나는 하늘의 뜻에 의해 인류의 영속과 평화를 반드시 실현해 갈 것입니다.  

과학도 이제 상대성이론에 의한 핵분열(상대성원리)이라는 핵발전에 의해 얻어지든 에너지를 환경보존을 위해 단계적으로 없애고 바닷물을 이용한 수소핵 융합(절대성원리)에 의해 친환경적 에너지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분열의 시대가 아니라 융합의 시대가 와야 합니다.  

결코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은 나 자신, 나의 가족, 나의 나라, 나의 인류, 나의 우주이지 그 고통도 영광도 축복도 모두 나에 의한 것이지 결코 타에 의해 흔들릴 수 없다는 모든 원인과 책임을 자신이 가지는 절대원리는 세상의 모든 갈등해소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결국 핵무기를 만들고 과학에는 기여했지만 그것은 과학의 초보단계에 불과한 이론인데도 세계경제와 정치사상마저 상대성원리에 물들어버렸습니다.  

물질은 이제 게놈이라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확연히 밝혀진 이상 과학도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생명체의 일부분이며 세포의 핵질은 결국 하나의 절대적 빛이라는 절대성이론이 곧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이것이 있으니까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으므로 이것이 존재한다는 상대성 이론은 결국 보복과 원수와 은인 사이를 끝없이 방황하며 전쟁과 갈등을 조장했으며 이대로 가면 인류는 결국 상대성 이론처럼 환경파괴가 있으니까 지구가 죽게되는 미지의 바이러스 한 마리에 의해 항복하고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원인(인연)이 있으니까 결과(인과)가 있다는 불교적 사고와 사랑(천사)과 미움(사탄)이라는 기독교적 사고라는 선과 악의 이분법의 상대성 원리의 고통 속에서 하루빨리 원인과 결과가 둘이 아니며 사랑과 미움이 둘이 아니며 선과 악이 둘이 아닌 오직 절대성 원리에 의한 인간 개인이 모든 것의 주체라는 절대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길만이 비로소 인류에게 평화가 오고 하늘과 일치하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내가 남을 악하게 만들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악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인간을 가장 선하고 가장 소중하게 보아야 하는 나의 절대사상만이 인류에게 미래를 줄 것입니다. 이란에서 죽어간 어린 한 소녀의 죽음이 지구 전체를 주어도 바꿀 수 없다는 절대가치를 미국도 언젠가 깨달아야 할 것이며 그래야만이 세계평화가 올 것입니다.  

인류전체를 나누지 말고 휴먼 네트워크라는 하나의 생명으로 보고 또 그 공동체인 하나의 인간은 게놈의 염기서열이라는 작은 광명질도 그것은 곧 빛이므로 그 빛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요, 창조주의 본래의 모습인 신(神)인 것입니다.  

나의 동방사상(절대사상=허경영사상)은 곧 출간하게 될「동방의 등불」이란 저서를 통하여 전세계로 퍼져 나갈 것이므로 지면 부족으로 줄이오니 책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또 조만간 제2의 서신을 올리겠습니다. 이러한 나의 뜻인 하늘의 프로젝트는 한민족에게도 점화되어 세계로 퍼져갈 것입니다.

-허경영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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