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살아있는 부처(달라이라마를 지칭하겠죠) 가 그들의 환생전에 무신론자들인 중국정부(지도자)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했다고합니다.


중국정부가 내놓은 14항으로 성된 규칙은  2007.09.01일 부터 시행 되며



이른바 살아있는 부처의 환생이 중국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이는 불법이며, 위반이라고 규정했고

환생을 하려면 중국의 종교관련부서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이는 72세가된    티벳 망명정부 수반이며, 티벳불교의 법왕인  달라이라마를 겨냥한것으로 그가 다시 환생하는것을 막고, 라마승들의 티벳에서의 영향력을 말살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중국정부는 이전에도 티벳에서 가장중요한 라마승, 판챈라마와 달라이라마의 지명 허가권을 주장해왔

고,

1995년 달라이라마가 1985년 사망한 티벳불교의 수도원장인 판챈라마 티벳내에서 그의환생을 발표하자  중국정부는 이에 격노했다고합니다.

이에 따라서 중구정부는 라사로 판챈라마의 환생을 추적하기위해서 티벳의 수도인 라사에 수색조를 파견하고 사원들을 장악했고, 달라이라마기 지목한 판챈라마의 환생인 소년은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처 : www.timesonline.co.uk/tol/news/world/article2194682.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