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08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라는 책을
5년전에 어떤 분의 소개로 읽어본적이 있다.
어제 목요일에 여의도에서
이 책 저자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이지 감동스러운 강의였다.
그의 눈에서 어떤 광채(精氣+靈氣)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그의 비범함이
눈의 광채를 통해 전달되어 왔다.
정치인이 국민을 감동시키기란 쉽질 않다..
어제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고,
바야흐로 국민을 감동시킬 준비된 대통령이
다음 대통령이 되리란 사실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중에
목요일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필히 목요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50 미터 부근,
여의도 백화점 9층 926호에 방문하셔서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어야 하는지를
직접 확인해 주실 것을 권해드리는 바이다.
어차피 나도 정치 따위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놈이 그놈인지라 대통령 얼굴은 바뀌어도
국민들의 삶도 , 국가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사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귀찮아
투표하러 나가지도 않으려 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의 귀중하고 뜻깊은 한표를 행사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대한민국에 진정한 희망,
진정한 혁명을 일으키기위해서라도,
나의 값진 한표를 행사하리라 마음먹는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바꾸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진 못한다하더라도
나의 한표를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면야...
어제 강의가 참 감동적이었는데,
아직 동영상 파일을 입수하지 못한 관계로
함께 나누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파일을 입수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5년전에 어떤 분의 소개로 읽어본적이 있다.
어제 목요일에 여의도에서
이 책 저자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이지 감동스러운 강의였다.
그의 눈에서 어떤 광채(精氣+靈氣)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그의 비범함이
눈의 광채를 통해 전달되어 왔다.
정치인이 국민을 감동시키기란 쉽질 않다..
어제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고,
바야흐로 국민을 감동시킬 준비된 대통령이
다음 대통령이 되리란 사실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중에
목요일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필히 목요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50 미터 부근,
여의도 백화점 9층 926호에 방문하셔서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어야 하는지를
직접 확인해 주실 것을 권해드리는 바이다.
어차피 나도 정치 따위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놈이 그놈인지라 대통령 얼굴은 바뀌어도
국민들의 삶도 , 국가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사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귀찮아
투표하러 나가지도 않으려 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의 귀중하고 뜻깊은 한표를 행사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대한민국에 진정한 희망,
진정한 혁명을 일으키기위해서라도,
나의 값진 한표를 행사하리라 마음먹는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바꾸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진 못한다하더라도
나의 한표를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면야...
어제 강의가 참 감동적이었는데,
아직 동영상 파일을 입수하지 못한 관계로
함께 나누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파일을 입수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2007.05.19 12:07:06 (*.46.118.73)
정치에 있어서는,
"누구"와 "어떻게"란 것이 다른것이 아니지요.
"누가"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박정희가 했을 때는 박정희 스타일이었고,영삼이가 할때는 영삼이 대중이가 할 때는 대중이,무현이가 할 때는 무현이 방식이 나옵니다.
명박이가 하면 명박이 스타일, 근혜가 하면 근혜 스타일이 나오겠죠
누가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마련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국민 개개인들의 삶의 변화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누구"와 "어떻게"란 것이 다른것이 아니지요.
"누가"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박정희가 했을 때는 박정희 스타일이었고,영삼이가 할때는 영삼이 대중이가 할 때는 대중이,무현이가 할 때는 무현이 방식이 나옵니다.
명박이가 하면 명박이 스타일, 근혜가 하면 근혜 스타일이 나오겠죠
누가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마련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국민 개개인들의 삶의 변화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2007.05.19 17:29:08 (*.130.117.203)
저 책의 저자는 지난, 그리고 지지난 대선 때 대통령의 포부를 밝힌 허경영 씨네요. 저 분에 대해선 딴지일보에서 많이 봤습니다.
2007.05.19 18:52:56 (*.112.57.226)
허경영!
저도 알지요!
매우 똑똑한 사람은 분명합니다.
'누구'가 강조되는 곳은 수직적이며 지배-피지배의 구조이며 주로 대통령을 뽑는 정치구조입니다. 그러나 '어떻게'가 강조되는 정치구조는 수평적이며 공개적이며 내각제 형태의 정치구조 입니다.
둘다 적절한 비율로 조화된다면 이상적 이겠지요!
그동안 한국은 어떻게 하느냐보단 누구 하느냐로 일관되어왔고 강조되어왔습니다. 이제는 누가가 강조되기 보다는 어떻게가 강조되어야 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정치인들이 스스로 알고 구조와 스타일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저도 알지요!
매우 똑똑한 사람은 분명합니다.
'누구'가 강조되는 곳은 수직적이며 지배-피지배의 구조이며 주로 대통령을 뽑는 정치구조입니다. 그러나 '어떻게'가 강조되는 정치구조는 수평적이며 공개적이며 내각제 형태의 정치구조 입니다.
둘다 적절한 비율로 조화된다면 이상적 이겠지요!
그동안 한국은 어떻게 하느냐보단 누구 하느냐로 일관되어왔고 강조되어왔습니다. 이제는 누가가 강조되기 보다는 어떻게가 강조되어야 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정치인들이 스스로 알고 구조와 스타일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2007.05.20 00:03:21 (*.151.70.66)
제가 보기에 허경영은 이번 대선은 아니고 다음 번에나 가능할 것 같아 보이네요.
이번 청와대 주인은 줄기세포 사태의 진실규명과 더불어 황우석 박사의 명예회복을 가능하게 할 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 부산 연등법회에서 불교신자들의 표를 의식한 이명박과 박근혜가 참석했는데
줄기세포 사태의 진실을 알리는 전단지를 서로 돌리고 연구재개 서명을 하려 줄을 선
황우석 지지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 그들도 뭔가 느낀 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부산에 온 저도 저 행사를 먼거리에서 나마 봐서 압니다.
이번 청와대 주인은 줄기세포 사태의 진실규명과 더불어 황우석 박사의 명예회복을 가능하게 할 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 부산 연등법회에서 불교신자들의 표를 의식한 이명박과 박근혜가 참석했는데
줄기세포 사태의 진실을 알리는 전단지를 서로 돌리고 연구재개 서명을 하려 줄을 선
황우석 지지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 그들도 뭔가 느낀 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부산에 온 저도 저 행사를 먼거리에서 나마 봐서 압니다.
2007.05.20 00:20:30 (*.46.118.73)
5년전 노무현이 대통령에 출마할 때만해도,그누구도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라라는 것을 생각치 못했었지요..
그 때,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허경영씨는,
이번 대통령은 노무현이 될것이고, 게다가 약 2년후에 그가 탄핵되리라고 말해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한일이 있었습니다..
선견지명과 혜안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통령은 허경영씨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역사를 되돌아보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분명히 대통령이 되리라고 예상되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대통령이 못되거나, 다음을 기약한 예를 볼 수가 있지요.
과연,누가 어떻게 막판에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공명할 수있는 정책을 제시하는가..그리고,그것을 실현시킬 수있을 만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가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은 접해봐야 압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듣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고 대면해서,그 눈빛과 음성의 파동, 존재의 진동을 스스로 느껴봐야 알 수가 있지요.
그는 영적으로도 상당한 진보를 이룬 인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우리나라나 지구의 의식과 에너지적인 흐름을 내다볼 때, 영성이 충분히 개화되어 있으면서 현실감각도 두루 갖추고 있는 존재가
국가 원수가 되는게 바람직한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그는 도인에 가깝습니다..
그 때,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허경영씨는,
이번 대통령은 노무현이 될것이고, 게다가 약 2년후에 그가 탄핵되리라고 말해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한일이 있었습니다..
선견지명과 혜안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통령은 허경영씨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역사를 되돌아보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분명히 대통령이 되리라고 예상되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대통령이 못되거나, 다음을 기약한 예를 볼 수가 있지요.
과연,누가 어떻게 막판에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공명할 수있는 정책을 제시하는가..그리고,그것을 실현시킬 수있을 만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가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은 접해봐야 압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듣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고 대면해서,그 눈빛과 음성의 파동, 존재의 진동을 스스로 느껴봐야 알 수가 있지요.
그는 영적으로도 상당한 진보를 이룬 인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우리나라나 지구의 의식과 에너지적인 흐름을 내다볼 때, 영성이 충분히 개화되어 있으면서 현실감각도 두루 갖추고 있는 존재가
국가 원수가 되는게 바람직한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그는 도인에 가깝습니다..
2007.05.20 10:01:56 (*.112.57.226)
대통령은 두 종류의 대통령이 있습니다.
헌법이 정한 실정법상의 대통령이 있고, 관습법에 흐르는 정신계를 주름잡는 여러 영역의 대통령들이 있습니다.
허경영!
그는 실정법상의 대통령은 원하지도 않고 되지도 않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무궁화가 피어나길 바라는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스로가 이미 대통령적 시각과 안목과 혜안을 가진 대통령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법에서 정한 실정법상의 대통령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도인을 넘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두려움으로 옷을 입는 세상을 벗기기엔 아직 역부족입니다.
헌법이 정한 실정법상의 대통령이 있고, 관습법에 흐르는 정신계를 주름잡는 여러 영역의 대통령들이 있습니다.
허경영!
그는 실정법상의 대통령은 원하지도 않고 되지도 않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무궁화가 피어나길 바라는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스로가 이미 대통령적 시각과 안목과 혜안을 가진 대통령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법에서 정한 실정법상의 대통령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도인을 넘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두려움으로 옷을 입는 세상을 벗기기엔 아직 역부족입니다.
2007.05.20 22:16:14 (*.46.118.73)
국민들의 눈이 얼마나 맑혀지느냐,그들의 귀가 얼마나 깨끗히 씻겨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나라를 구하고 국민들을 도탄으로부터 확실히 구해낼 인물이 대통령에 출마해도, 결국..선택은 국민들의 안목에 달렸으니 말입니다.
허경영씨는 이미 열린우리당 대통령 후보에 1순위로 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열린당 내에서 후보 경선을 치르는 일이 남은 과제고, 그래서 열린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적으로 확정되면..그 때부터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어찌됬든 그를 바라보게 되어있지요..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왔던 민주 공화당 총재직을 과감히 뒤로하고, 열린당의 일개 당원으로 등록한 배후에는, 그 나름대로의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일단, 대중의 인지도를 얻어 TV 토론에 나가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전략인데,그러러면, 아무래도 인지도가 부족한 민주 공화당 보다는, 열린당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죠.
그가 열린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후에는, 당명을 열린 우리당이 아닌, "경제 공화당(가칭)"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어쨋건..신물 나고 희망이라곤 싹부터 메말라버린 한국 정치판, 정치사에 희망과 새생명을 불어넣을 위인은, 현재로선, 허경영 그밖엔 없다고 봅니다.
나라를 구하고 국민들을 도탄으로부터 확실히 구해낼 인물이 대통령에 출마해도, 결국..선택은 국민들의 안목에 달렸으니 말입니다.
허경영씨는 이미 열린우리당 대통령 후보에 1순위로 등록을 한 상태입니다.
열린당 내에서 후보 경선을 치르는 일이 남은 과제고, 그래서 열린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적으로 확정되면..그 때부터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어찌됬든 그를 바라보게 되어있지요..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왔던 민주 공화당 총재직을 과감히 뒤로하고, 열린당의 일개 당원으로 등록한 배후에는, 그 나름대로의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일단, 대중의 인지도를 얻어 TV 토론에 나가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전략인데,그러러면, 아무래도 인지도가 부족한 민주 공화당 보다는, 열린당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죠.
그가 열린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후에는, 당명을 열린 우리당이 아닌, "경제 공화당(가칭)"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어쨋건..신물 나고 희망이라곤 싹부터 메말라버린 한국 정치판, 정치사에 희망과 새생명을 불어넣을 위인은, 현재로선, 허경영 그밖엔 없다고 봅니다.
2007.05.20 22:20:30 (*.46.118.73)
예를 들어,
징기스칸이 환생해, 우리나라 17대 대통령으로 후보로 나선다한들, 국민들의 눈이 어둡고 귀가 막혀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지요.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부합하는 인물이 결국엔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법이니, 국가의 운명은 결국엔, 대통령 이전에, 국민들 스스로에게 달려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징기스칸이 환생해, 우리나라 17대 대통령으로 후보로 나선다한들, 국민들의 눈이 어둡고 귀가 막혀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지요.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부합하는 인물이 결국엔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법이니, 국가의 운명은 결국엔, 대통령 이전에, 국민들 스스로에게 달려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07.05.20 22:23:51 (*.46.118.73)
이번 17대 대선은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영적 혜안을 지닌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이 나라에게 다가오는 천운을 감당하고 제대로 수용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소주잔엔, 소주잔 만큼의 물만이 담길 수 있고,나머지는 다 흘러버리듯...
영적 혜안을 지닌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이 나라에게 다가오는 천운을 감당하고 제대로 수용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소주잔엔, 소주잔 만큼의 물만이 담길 수 있고,나머지는 다 흘러버리듯...
누가?
아니 민중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정치인데 누가 하면 어떤가요?
어떻게가 강조되어야 합니다.
누구면 어떤가요?
잘만 하면 되지요!!!!
결혼할 때도 누구며 무슨일을 하는 지 보통 묻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며 왜 살아가는 지를 묻지 않습니다.
다 물질문명의 편리와 습성에 물들어서 그런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