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적인 방어법

영적인 자기 방어와 관련하여 대사들이 가르치는 방어법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빛의 튜브,  미카엘 대천사의 보호 바이올릿 불꽃이 그것입니다. 빛의 튜브는 가장 일차적이고 주요한 방어막이고 바이올릿 불꽃은 자신의 존재 안에 있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정화하는 불입니다. 우리의 존재 안에 부정적인 것이 남아있는한 그것들이 외부의 부정적인 힘들을 끌어들이는 자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기 정화는 완벽한 방어를 위해 늘 해야할 일입니다. 미카엘 대천사는 빛의 튜브 주위로 다시 파란 빛의 보호막을 쳐줄 뿐만 아니라, 어둠의 존재들을 직접 잡아 가둡니다.
Tube of Light - 이는 우리가 요청할 때 아앰 프레젠스로부터 내려와 생기는 에너지 장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빛의 튜브가 형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간구하는 자에게만 그 보호막이 형성됩니다! 그것은 당신을 에워 싼 커튼처럼 내려오며 군중의식(mass consciousness)이 못 들어오게 막아, 그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Vol. 1 No. 10 - El Morya - October 17, 1958
The Practical, Invincible Power of Light's Protection
빛의 보호막의 실용적이고도 무적인 힘
신의 보호를 이해하고, 신의 자녀들을 위해 그 보호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그대들에게 건설적이고도 따라서 신의 모든 피조물을 위한 그 분의 의지에 일치하는 사람, 장소, 어떤 조건 그리고 사물의 주위로 의식적으로 불러일으켜진 신의 순수한 빛에 의한 불가침한 보호막은 오늘날 진실로 크게 필요하다. 특히 우리의 빛에 봉사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오늘날 환생하고 있는 평균적인 사람은 지구의 낮은 대기 속에 떠다니며 그 곳을 거의 꽉 채우고 있는 파괴적 특질의 아스트랄적인 질료의 형태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못한다. 이것은 혹성에서 가장 가까운 하부 영역에서 특히 사실이다. 그 곳에서 승천하지 못한 인류는 생활하고 움직이며 그들의 존재를 깨어있는 시간의 거의 전부 동안 (하루 24시간의 3분의 2정도) 그곳에 두고 있다. 우리가 무적의 보호막의 필요성에 대해 거론할 때,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들처럼 분명하게 볼 수 없는 고로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에게는 어리석음인 것과 마찬가지로 종종 하느님의 지혜는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일로 비치곤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인류의 상념과 느낌들에 대한 대응적인 발현들은 사람들의 육체적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그것들이 육신을 가진 생명류(lifestream 사람을 말함)의 육체나 다른 하부체로부터 부드럽게 또는 별로 부드럽지 않게 방사될 때 그렇다.
따라서 인류는 "상념체though-form"와 "느낌체 feeling-form"로부터의 영적 보호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때로는 그리고 너무나 자주 그러한 멘탈적 또는 아스트랄적 형체들은 분노나 저주 그리고 교묘한 비난의 에너지로 충전되어 뇌전처럼 갑작스럽고도 격렬하게 내보내진다. 그때 거기에는 적의심 그리고 변상이나 복수하려는 욕구를 낳는 개인적 불의("그가 내게 잘못했어!"하는)의 거친 감각이 있게 된다. 조급함과 힘의 남용 또한 보내진다. 그리고 두려움과 의심 그리고 신성한 사랑에 미치지 못하게 불행히 표현된 모든 인간적 감정의 그늘들이 보내진다. 그러나 이런 소용돌이치는 바다 한가운데서도 인류는 천상의 무리들에 의해 제공되는 영적인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인류는 깨어있건 잠들어 있건 부조화스런 상념과 느낌, 말과 행위들을 발산함으로써 이들 惡氣는 인류의 마음, 오라 그리고 아스트랄체로부터 24시간 계속 던져져 나와 지구의 대기 속으로 들어간다.
이들 상념과 느낌의 저급한 진동 때문에 (이들 에너지들은 실제로 어떤 형체로 응고되기 때문에 투시안을 가진 사람은 사람이나 장소 주변에서 볼 수 있다), 때때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피로를 일으킨다. 그런 상념이나 느낌의 에너지들은 의식적으로 발산했건 무의식적으로 발산했건 쉽사리 증발해버리지 않는다. 그것들은 기억체(에텔체) 안에 기록으로 남고 보낸 자에게는 카르마적인 채무로, 받는 자에게는 심각한 짐의 역할을 하는 저질화된 에너지로 남아있는다. 이런 부조화스런 에너지는 진정한 해결을 하고서 또는 해결 못한 채 그 속에서 살고 일해야 한다. 아니면 신의 은총에 의해 의식적으로 변환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하느님을 "소멸하는 불"로 알고서 천상의 제단으로부터 자비와 연민의 바이올릿 불꽃을 불러내어 주거나 받은 모든 잘못을 변환시키는 자들에 의한 것이다. 인류 중에 아주 소수가 지난 25년 동안 (당시는 1958년) 성령의 바이올릿 불꽃을 무자기한 봉사를 위해 불러일으켜 왔다. 그리하여 그대들의 사랑하는 지구로부터 층층이 쌓인 부조화스런 인간적 창조물의 층이 매일 정화되었다. 그 부조화스런 인간적 창조물의 층이야말로 그동안 이 혹성 위에 '빛을 가진 자'들을 발현시키려는 하느님의 의지를 가로막아 온 것이다.
친애하는 자들아, 자기 개인을 보호할 책임을 짐에 있어 구도의 길을 가는 모든 진지한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빛의 튜브를 불러일으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보호막은 네 가지 하부체(육체적, 에테르적, 멘탈적, 감정적)로 확대되어야 한다. 그것들은 상호 침투되어 있어서 하나에게 가는 영향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대들 각자는 빛의 튜브의 보호하는 능력의 극대한의 축복을 받고 있느뇨?
빛의 튜브의 보호막은 실제적(real)이다! 그것은 "밤의 공포"(그대의 외적 자아가 자각하지 못하지만 지구의 대기와 집단적 무의식 속에 현존하는 일반적인 파괴성향)로부터 뿐만 아니라 "낮에 날아오는 화살"(예리하고, 비판적이고, 조급하고, 경시하는 발언, 욕설, 저급한 언어 또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또는 말하는 습관을 신의 통제하에 아직 두지 못한 법의 학생으로부터 그대에게 직접 투사되는 이기적 발산)로부터 그대를 보호하기 위해 그대의 친애하는 아앰 프레젠스로부터 오는 큰 사랑이자 자비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