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구라쟁이들 때문에 실망스럽고 괴롭습니까?
  천상의 구라쟁이들 역시 천하의 개구쟁이들 때문에 난감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배운 것을 가르치기 마련이지만
  불간섭의 원칙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깨뜨리는 자는 가장 무식하고 덜 된 사람입니다.
  네, 천상의 구라쟁이들이나 천하의 개구쟁이들 보다 더 덜 떨어진 사람입니다.

  이 땅 위에 예절이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모두가 질서와 균형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질서와 균형을 위해 무엇을 한다는 것입니까?
    
  지성의 오만이 지혜를 넘어서서 우리 우주와 지구는 병들었으며
  사람의 천성은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주체성을 갖는 것은 좋으나, 지구의 주인이 지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큰 오만입니다. 이러한 오만이 오늘날을 만들었음을 가장 잘 알 사람들이
  지금 서로 뭐하는 겁니까? 그러니 천상의 구라가 계속 되지요.^^

  행성은 그 자체만으로 잘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구인이나 인간존재들을 위해 지구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생각은
  우주를 알아가는 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합심해서 전환기를 무사히 마쳐야 하는 것입니다.
  지구인들 자체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요?
  이것입니다. 이러한 오만이  지구를 삐뚤어지게 한 것입니다.

  세계에는 국제권력 계층이 있으며, 그들의 생각은 한마디로 이러합니다.
  "저들 같은 덜 떨어진 존재들이 어떻게 행성을 잘 이끌어갈 수 있겠는가."
  
  그들의 생각과 같은 것이 여러분들에게 끼어들어 있으며,
  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사실이고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를 게 없습니다.
  프리메이슨 어쩌구 하지만, 여러분들 역시 한데 모이면 그리 될 것입니다.

  이제는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천상의 구라쟁이들입니다." 라고 읽혀질
  메시지들을  여러분들은 부정하고 존재적 간섭과 강요내지 지배욕이라
  해석하는데, 저는 그 메시지들 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구라면 어떻고 사기면 어떻습니까.  
  허구적 소설에서도 교훈은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한 때, '포톤벨트'를 읽어보며 열광했을 사람들이 오늘날,
  여기서 벌이는 광경들을 보면, 천상의 구라쟁이들 정말 천사입니다.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에게 '신'이라고 해주고 '천사'라고 해주고,
  새 지구로 갈 사람들이나, '스타피플' '인디고' '샴브라' 등의
  착한 별칭의 붙여주니까 말입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이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이 은하계 수출감인 일일 시트콤을 보면서
  천상의 구라쟁이들과 천하의 개구쟁이들이 벌이는 배꼽잡는 장면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전환기'라는 것은 영성계(?)에서 말하는 것들을 무시하더라도,
  분명 올 것이며, 이미 왔습니다.
  세상은 변할 것이며, 모든 제도가 바뀔 것입니다.
  
  교회에 가서 세상의 안녕을 기도하는 사람과
  새 시대를 알리는 자연재해등을 기다리는 듯한 여러분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발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종교의 생각이 미련하고 무식하고 답답하다고 할지라도,
  여러분들 보다는 사랑을 실천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신인지 천사인지도 모르면서도 무릎꿇고 기도하며,
  자신이 믿는 신에게 모든 것을 던지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예배하며, 신도들끼리 우정을 나눕니다.

  하지만 그들은 변해야 합니다.
  행동은 비슷할지 몰라도 영적 마인드는 성장해야 합니다.
  전환기가 온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들 보다 더 현명하고 훌륭하며 질서와 균형에 기여하는
  새로운 영성의 세계, 즉 영성이라는 말 조차 필요없는, 원래의 우주심을
  이끌어가려면, 그것의 발단이 되려면,

  지금처럼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로 돌아가세요.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이것 뿐입니다.
  
  그런데, 허구로 이루어진 세상의 소설책을 보면서
  뭔가를 자기 안에서 깨닫는 사람 보다,
  더욱 더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천상의 구라쟁이들을, 원래의 진실한 존재들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들입니다.
  어떤 큰 변화는 도둑처럼 올 것이며,
  그 전 까지는 전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히 일어날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때이며,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가
  불간섭의 원칙을 준수하며 서로 사랑하며 평화롭게 지내세요.

  여러분들에게 더 이상 그룹은 필요없습니다.
  새로운 집단도, 영성의 벗들도 필요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룹이 되야 하며,
  모두가 여러분들 영성의 벗들이 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