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저스틴    




우리는 이미 우리가 추구하는 그것입니다.

님들은 무엇을 추구하고 있나요?

아직도 누군가를 '정화'시켜야 하거나,
자신을 '정화'해야 할, 부족한 존재로 보나요?
그러면 그 정화 작업은 끝도 없이 되풀이 되는 님의 모습이 될것입니다.

사랑을 추구하나요?
그것을 찾으러 다니면 찾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그것을 찾으러 다닐 것입니다.

풍요를 찾으러 다니나요?
추구하는 모든 것은 '내게 그것이 없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없는 것을 가져 올 뿐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내면에 모든 것이 이미 '있다'와
내가 -  '추구하는'  바로 '그것' - 이다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비추어 내며 다른 이들도 모두 그러한 존재임을 일깨우러 온
선각자들의 모임입니다.

아직도 자신에게 무언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야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정화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정화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정화된것을, 아직도 더럽다고 여기는데, 그것을 무슨 수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그게 재미있는 거지요. 서로 그렇게 해 주며 받으며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그럼 그렇게 노시는 건 아무도 말리지 못하고, 말릴 수도 없지만
그게 마치 샴브라의 정수 인것처럼 말하는 건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런 분들이 자신의, 소위말하는 '정화작업'이 끝나서 자신의 문제를
다 풀고 자신의 정화가 끝났다면 좀 믿어 보겠는데,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여전히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다니는 걸 보면
제발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싶습니다.

자신에게 없는 걸 남에게 줄 수 없습니다.
낡은 의식 체계, 낡은 에너지속에서는 그것이, 그런 이념이 받아들여지고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대속해 준다.'
그러나 샴브라들은 그것을 믿지 않는 존재들의 모임이라고 토봐야스 메세지는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그 사람의 주권을 침해 할 수 없고,
오직 그의 새로운 의식의 선택에 의해서만 새로운 에너지가 작동한다.
그리하여 그의 내면의 앎과 에너지가 달라져 그는 진화,확장, 상승해 간다.입니다.

지난 과거는 모든것이 그것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있으며 적절했습니다.

이제 그만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인간, 신임을 자각하며 스스로의 길을 기쁨으로 가도록 해요.

그것이 새 길을, 독특한 각자의 길을 만들며 가는 것이라고 크림슨 써클의 메세지는
말하고 있고 나는 이것이 나의 진실임을 내면의 공명을 통하여 알고
내가 크림슨 써클 소속인것을 자각했습니다.

많고도 많은 영적인 길들이 있고, 모임이 있지만
크림슨 써클 소속 샴브라모임의 정수는 '당신 또한 신입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도 모두 신입니다. 구제해 줘야할, 정화해 줘야할 존재들이 아니라구요.

'무언가를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그렇게 자기 자신을, 무언가를, 누군가를 위해서라고 미화하면 자신이 더 장대해 보이고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 보이고 자신의 존재가 그래야 기쁩니까?


그것이 기쁨이라면 할 수 없지요.
그럼 그러시되 다른 샴브라들에게 그것이 진리인것처럼 주장하지는 마세요.

새로이 자신을 정립하려는 샴브라들에게는 정말 헷갈리게 하거든요.

우리는 무한히 변화하는 존재이지 정화해야할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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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드림 워커'과정중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여기에 올립니다.



우리의 말이 가진 한계상 표현되어지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해석해 내는 것들이 모두들 제 각각이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물리적 존재이기도 하고, 비 물리적 존재이기도 하지만
그 특성상 비 물리적 존재와의 접촉이 불가하게 되어 있으나,
이것 또한 개인적인 문제로 베일이 열리고 비 물리적 존재를
접촉하거나 인식하며 그들의 멧세지를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지상에 남아있는 비 물리적 존재들을 맡은 천사적 영역이 있지만
그천사들도 그 영혼들의 선택을 기다릴 수 밖에 없으며, 그냥 그들이 하는 것을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를 빛으로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릴 뿐입니다.

이 지상의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 그들이 함께 있습니다.
사무실, 지하철역, 집, 어디나..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특히 어둡고 우울하고 무언가 풀어야 할 것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교묘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그들을 먹이로 취합니다.

특히 영적인 일을 꾀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좋은 먹이감이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누군가를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주며, 거기에 취해
그 행동을 하는 동안에는 굉장한 엑스타시를 주든가 온갖 환상들을 보게 해 줍니다.

그러나 끝나고 돌아오면 다시 허무에 빠지고, 슬픔과 우울의 느낌을 떨칠 수 없고
다시 사람들과 무언가를 하기위해 꾀하러 다닙니다.

그럴사한 명분은 많고도 많습니다.

이러한 일을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왜 기쁘지 않으며, 왜 원망이 남아 있으며,
왜 자꾸 슬퍼질까요?

누군가를 위해서 했는데 알아주지 않아서 일까요?

이미 너무나 오염되어서 그것 자체가 기쁨이 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먹이를 위해 사람들을 유혹하며 그럴 듯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인간적인지, 얼마나 따뜻한지..
그들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그리고 극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온갖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드림워커'과정 중에 알았을 때 여러분과 꼭 함께 나누고 싶어
댓글로 썼다가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No. 1
2007-02-03
10:01:21
가네샤    참으로 그러합니다
'그것이 허상이었음'을

충돌이라는 과정을 통해
배웠다면 배운내용입니다

그러한 허상의 베일이
일순간 드러나 버린 충격아닌 충격이지요

그러한 충격과 충돌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이란

보물창고가 별수 없이
드러나 버린 것을 느끼고 봅니다.

시의 적절한 글 올려주신
님께 무한감사와 사랑을........  





No. 2
2007-02-03
10:45:14
가네샤    특히 샴브라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의 이면엔

"내가 샴브라일까"라는
정체성이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내 주머니에 현금이 있으면
그냥 내어쓰듯 ....말이죠

(통화과정서 느낌을
이렇게 덧글로 답니다)  





No. 3
2007-02-03
11:41:37
아모라    샴브라여, 지금부터 ....여기서 메타트론의 말을 반복하고자 하는데... 당신이 자신의 과정을 계속하고자 하신다면, 모든 종류의 치유를 계속하고자 하신다면, 그 모든 낡은 방식으로 계속하기를 원하신다면, 이곳은 당신을 위해 맞는 기구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신에게 먹이를 조달해 줄 다른 곳들이 있을 겁니다.

-- 투명성 샤우드 11, by 토바야스




존재하는 모든 것의 이름으로 크림슨 위원회가 나에게 부여한 권위를 가지고,
새로운 에너지 속으로 들어서는 진화속에서

나는 크림슨 써클 조직과,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

스탠다드로서 출범시킵니다.

By the authority granted to me by the Crimson Council in the name of All That Is,
in the evolution into the New Energy,
I initiate the Order of the Crimson Circle, and each of you, as Standards.

--2006, 한여름 컨퍼런스, by 세인트 저메인 특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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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써클은 새 에너지의 시대에 필요한 영적인 교사들을 위한
모임의 장소로 1999년에 창립되었고, 토바야스와 크림슨 위원회는
새 에너지의 시대로 진화해 가는 이 여정에서 우리를 돕기로 동의한 존재들이지요.

크림슨 써클이란 용어는 이렇게 토바야스에 의해 처음부터 사용되었지만
지난 여름 컨퍼런스에서 저메인에 의해 공식적인 기구로 출범(initiate)시키면서
샴브라들이 지구에서 할 역할 - 교사의 역할 을 구체적으로 표명한 것입니다.

크림슨 써클이라는 " 조직/기구(Order)" 을 먼저 출범시키고, 그리고는
샴브라 한 분, 한 분을 교사로, 스탠다드로 또한 출범시킨 것이지요.

지금 지구상체서 펼쳐지고 있는 영적인 가르침이나 길은 수없이 많습니다.
모두가 적절하고 필요한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샴브라는 크림슨 써클의 목적과 그 에너지에 공명하며
새 에너지 시대의 영적인 교사로 지구상에서 이번 생을 살기로 동의한 인간천사들이지요.

( ....굳이 교사라는 말을 떠벌릴 것도 없을 것입니다만 .)

이 교사들을 위한 에너지적. 물질적 지원을 하는 것이
크림슨 써클과 크림슨 써클 에너지 회사인 것입니다.

크림슨 써클이라 하면 어떤 고정화된 틀과 조직이라는
거부감을 느끼는경우도 있는것 같은데요.

크림슨 써클은 지구 상의 샴브라들의 모임/연합을 지칭한것이지
미국 크림슨써클만의 것이 아니며,

샴브라는 크림슨 써클에 소속된 개인 구성원을 지칭한 것이고
크림슨 써클이 나아가는 방향에 공명이 되지 않으면
굳이 이곳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는, 그 또한 자신의 선택입니다.  





No. 4
2007-02-03
12:04:39
가네샤    >굳이 이곳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는,
>그 또한 자신의 선택입니다

참으로 그러하며
참으로 그러합니다

이젠 베일 드러났으니
이젠 다들 제갈길 가야
서로들 편하겠지요........  





No. 5
2007-02-03
12:12:45
저스틴    여러분이 강력하고 행복하며, 사랑과 평화 속에 노닐게 될 때,
바로 그때 여러분은 진실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여러분이 살아가게 될 때, 여러분은 진실로 신성을 가르치는 스승이 될 수 있지요.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을 찾아와 안내와 가르침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진실 속에서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학생들이 여러분의 눈을 바라다볼 때,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 또한 신이랍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여러분에게 "여러분 또한 신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여러분이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학생들도 그 말들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겠지요.



'여러분 또한 신입니다.'


위의 글은 일본 워크샾 2. ; 2002년 11월 30 <에너지 균형잡기>에 나온 글입니다.  





No. 6
2007-02-03
12:53:26
광연    가네샤 형 말이

가슴에 꼬 ~ 옥 와 닿네



사랑하지 말고 사랑이 되십시요
연민하지 말고 연민이 되십시요
노래하지 말고 노래가 되십시요

그러나

사랑해야 사랑이 될 수 있으니
연민해야 연민이 될 수 있으니
노래해야 노래가 될 수 있으니

가슴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연민하고
노래하십시요 ..

그리하면

그대가 사랑이고
그대가 연민이고
그대가 노래임을 알게 되리요 ..

아 ~ 쭈, 햐 ~ 아, 나도 뭘 하네.. 에헤헤  





No. 7
2007-02-03
13:10:59
신명    저스틴님 참으로적절한 글올려주셔서 감사하군요.
가네샤님글도 참 적절하고 좋아요

아모라님 자각시켜주셔서 고맙구요
광연님 좋습니다 멋져요.

모두다 샴브라나스트교사시고 스탠다드십니다
축복하고 찬탄합니다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