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사존님, 우리들에게 모세, 이스라엘과 정법과의 관계를 알려 주세요.

사부 : 모세는 정법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했다고 하여 당신들은 속인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 속인은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우며 사실 모세야말로 과거 유태신도들을 제도한 신이다. 유태인은 이집트에서 나온 후 그들을 책임지는 신이 바로 모세이다. 그들은 입으로는 여호와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 여호와는 사람을 제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더욱 높은 신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모세이다. 모세이며, 예수이며, 성모마리아이며 모두 이 한 층에서 사람을 제도하는 신이다. 그러므로 진정하게 유태인의 신앙을 책임지는 것은 모세이다. 이런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는데 내가 말하는 것은 진실한 상황이다. 유태인도 신이 만든 하나의 민족이므로 정법 중에서도 구원 받아야할 대상이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당신들에게 당신들이 듣기 좋아하는 것을 좀 말하겠다. (뭇 사람들의 웃음) (박수) 방금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말하였는데 《성경》에서는 여호와가 이스라엘인을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사실 이 우주에는 내가 일괄적으로 말하는 이 소우주, 이 소우주는 뭐라고 부르는가? 바로 중국 그 전설 중에서 말하는 천지개벽한 반고(盤古)이다. 그는 중국인이 아니며 그는 또한 지상의 기타 민족의 사람도 아니고 그는 천상의 신이며 그는 우주(파룬궁 대사가 말하는 이 우주는 전체 우주(대궁) 속에서 먼지 속의 먼지 속의 먼지를 무한히 반복할 정도로 작은 우주)이다. 반고가 천지를 개벽한 것은 전 한 시기 소우주가 훼멸된 후 소우주를 다시 만드는 과정 중에서 생기는 것이다. 그의 신체는 바로 이 소우주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과정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그렇지 않다. 나는 신은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있다고 말했지 않았던가? 신의 몸(神體)이 있고 그의 진신(眞神)이 있는데 그의 진신(眞神)은 아니고 그의 신체(身體)가 바로 내가 말하는 그 소우주이다. 세인들은 역사의 전설 중에서 그는 어떠어떠하게 살아났다고 말한다. 혼돈상태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 연후에 그가 생겼으며 그는 천지를 갈라놓고 그가 일어서서 하늘을 떠받쳤다고 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전설 중에서 그를 갈수록 인미화(人味化)시켰고 인정화시켰는데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진실을 개변시킨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인체는 바로 소우주이고 층층의 중생이 있다. 반고우주(盤古宇宙)가 산생하려고 시작할 때 마치 한사람이 모체 속의 태아처럼 더욱 방대한 천체 속에서 소우주는 단지 한 개의 입자일 뿐이다. 천체 속에서는 일체 생명을 산생시키는 요소를 갖추고 있고 전 한 시기의 그 소우주가 ‘성주괴멸(成住壞滅)’ 속에서 결속할 때 천체는 새로운 소우주의 생성을 품고 있다. 전 한 시기의 소우주가 폭발한 후의 혼돈상태 속에서 새로운 이 소우주는 점차적으로 생성 되었고 반고의 진신(眞神)도 그 속에 들어왔다. 생성되는 과정에서 속의 층층의 물질은 층층의 하늘과 땅을 조합하였고 동시에 층층의 천지사이의 만물을 생성하였는바, 반고 진신과 같은 신과 층층의 중생들을 포함하였다. 소우주가 생성되었다. 사람의 신체는 작은 입자가 큰 입자를 구성하고 그리고 큰 입자가 더욱 큰 입자를 구성하며 그의 신체 또한 이렇게 작은 입자가 큰 입자를 구성하고 큰 입자는 더욱 큰 입자를 구성하였다. 마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는 것이며 물론 이 분자는 또 성구를 구성하였고 그 성구는 또 은하계, 성계(星系)를 구성하였고 부동한 성계는 또 더욱 큰 천체 우주를 구성하였으며 바로 이러한 하나의 구조이다. 사람, 지금의 과학자는 입자를 보았을 뿐 입자사이의 연계를 보지 못하였다. 일체 입자는 모두 유기적으로 연계되었다. 이 반고는 그는 생성된 후 마치 모든 우주의 중생과 같이 그도 ‘성주괴멸(成住壞滅)’ 의 과정이 있었다. 사람들이 전설 속에서 이야기한 것은 그의 ‘성(成)’ 의 과정이다. 지금은 실제적으로 이미 최후의 그 과정에 이르러 ‘괴멸(壞滅)’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서 그는 노쇠의 과정으로 걸어갔고 지금이 바로 노쇠 이후의 괴(壞)의 시기이다. 아울러 최후이다… 사람의 언어로 신을 말하면 듣기 좋지 않은데 다시 말해서 이미 안 되는 시기에 도달하였다. 그러므로 정법 또한 바로 이 시기에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산생될 때 우주 중에는 부동한 층차의 입자가 있고 아울러 이 입자는 그가 생성되는 과정 중에도 생명을 산생하였다. 우리의 지구는 바로 그의 신체의 일부분이다. 그의 신체 속의 세포의 일부분이다. 마치 우리 지구처럼 이런 생명이 있는 별이 이 소우주에 모두 도처에 널려 퍼져있는데 다만 우리 오늘날 사람 이러한 생명이 없을 뿐이다. 그 생명들은 우주의 가장 표면 또한 가장 저급적인 생명이기 때문에 신의 형상이 없다. 시초에 삼계 구분이 없었는데 삼계가 있게 됨은 소우주의 표면 한 층에서 대법을 전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 하나의 범위를 선정하여 특수한 3대 층의 경지의 생명으로 삼았으며 스스로 체계를 이루었다. 반고는 신이고 반고의 체내가 바로 소우주이다. 그러므로 전반 소우주의 모든 천체 속에는 모두 부동한 층차의 신과 삼계 중생들이 있었으며 유독 표면에 도달하자 공간 내의 생명의 형상은 저추(低醜)하고 괴악하였다. 그러므로 당초에는 정법의 요구에 인하여 삼계가 만들어졌고 이 삼계의 범위 내에서 태양계와 지구도 만들었다. 물론 지구의 수명은 우주와 비길 수 없고 이 지구 이전의 이 위치에는 원래 또 별이 있었고 이전의 그 별에는 모두 외계인의 형상이며 생태환경은 극히 열악하였는바, 가장 좋지 못한 곳에 도달할 때 신의 형상이 있음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은 신의 형상이기 때문에 원래의 지구에는 모두 외계인 그러한 아주 추한 형상들이다. 정법의 일이 이곳에서 함으로써 전반 우주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가장 표면의 중생마저 구도될 수 있으며 때문에 여기서 삼계를 만들었고 사람을 만들었다. 왜 사람을 만들고 외계인 그러한 생명이 법을 듣도록 하지 않았는가? 우주의 법이 그러한 생명에게 와서 듣게 하고 와서 나의 제자가 되면 우주, 뭇 신에 대한 모욕과 같기 때문이다.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진 후 천상에서 일부분 신들이 와서 그들은 모두 자신의 모습에 따라 지구에서 사람을 만들었다.

중국의 고대에 여와(女?)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신들은 신통으로 하였고 신 또한 손으로 가서 할 필요가 없으며 아울러 사람의 신체의 그 구조는 모두 아주 복잡한 것인데 손으로 빚어낼 수 없다. 사람의 가장 아둔한 방법은 안 되기 때문에 신은 법력으로 하였던 것이다. 아울러 신의 공, 미시적인데서 가장 표면에 모두 있기 때문에 그는 동시에 가서 할 때 단번에 이루었고 순식간에 이루었다. 그는 또 사람의 시간에서 하지 않았고 그는 인류공간내의 시간을 초월하였다. 그러므로 사람 이 쪽의 시간에서 볼 때 단번에 만들어낸 것이다.

그 당시 파견되어 내려온 신은 몇 종류의 신이 있었다. 하나는 유태인들이 말하는 여호와이다. 여호와는 유태민족의 이런 사람을 만들었고 이런 사람은 남유럽의 일부분을 포함하여 모두 이런 인종이다. 북유럽의 일부분 백인은 그 외의 신이 만들었다. 4가지 종류의 백인의 신이 4가지 종류의 백인을 만들었다. 사실 아랍사람은 과거에 역시 백인이었고 아울러 아랍사람은 과거에 지구의 북부에서 생활하였는바, 지금의 이 대륙판막이 아니라 원래의 대륙판막은 9천 년 전에 이미 변하였다. 그들은 과거에 북쪽 지역의 사람이고 그 대지의 변화가 그들을 지금의 이 곳으로 이동시켰다. 근대 역사 중에는 징기스칸이 아랍지역을 점령하기 전에 아랍사람들은 완전히 백인의 피부와 똑같고 형상도 지금의 유럽 사람의 모습인데 단지 짙은 검은색의 머리카락, 짙은 검은색의 눈일 뿐이다. 징기스칸의 몽골대군이 간 후 그 지역의 사람은 혼혈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피부는 중국인과 같고 형상 속에 중국 사람의 형상이 배여 있고 또한 유럽 사람의 형상도 있다. 그들은 원래 역시 단독적인 한 신이 만든 것이다.

인도인은 부처가 만들었으므로 인도인의 춤, 거동, 그 손의 자세는 부처의 수인(手印)과 아주 유사하다. 인도인은 정말로 부처가 만든 민족이다. 그 동방사람은 바로 여와가 일부분을 만들었고 또 다른 일부분은 도가(道家)가 만들었다. 실제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조기(早期)의 북미와 남미의 인종은 최초의 황인종이었다. 그들은 홍인종(紅人種)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황인종이고 그들은 태양에 쬐인 것이다. (뭇 사람들의 웃음) 진정한 홍인종은 고대 이집트사람인데 지금은 아마 찾을 수 없을 것이며 대다수는 흑인과 혼혈되었다.

흑인 역시 흑인 천상의 신이 만들었고 또한 신이 하나만이 아니다. 그러므로 흑인의 형상, 그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천상의 신들 중에는 옷을 입은 이가 있고 천을 두르는 이가 있다. 도(道)는 옷을 입고 아주 많은 신들은 천상에서 그는 큰 천 한 조각을 두르고 있다. 부처는 대다수 한 조각 황색 천을 두르고 있고 백인의 신은 대다수 흰색 천을 두르고 있는 바, 중국말로 말하면 한 장의 천을 몸에 감고 있음이다. 이것을 우리는 옛날의 회화 속에서, 조각 속에서도 볼 수 있다. 과거에 유럽인들도 한 조각 흰 천을 둘렀다. 흑인의 신은 한 조각 넓은 빨간색 천을 두르고 있다. 신이기 때문에 그의 피부색이 어떠하더라도 모두 아주 신성하다. 이곳에서 법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야 했으며 어떠한 신이면 어떠한 사람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신이 자신의 형상에 따라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정말이다. 오늘의 사람은 바로 이렇게 온 것이다.

역사상 내가 대법을 전하기 전에, 그 당시 신이 만든 사람은 그의 신체와 그의 元神(왠선) 모두 삼계 내에서 산생되었다. 나는 이전에 당신들에게 사람의 발전과정, 점차적으로 발전하여 사람으로 충실시키는 과정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근대에 와서 사람은 이미 아주 이지적일 수 있었고 사상의 사유방식도 아주 이성적이다. 이 일보(一步)에 도달하였을 때 또한 대법을 전해야 하며 그렇다면 천상에서 아주 많은 신들이 와서 사람으로 환생하였다. 그 사람의 元神(왠선)은 어떻게 온 것인가? 신이 만든 이 인피(人皮)의 표면은 위에서 온 생명에게 지배당하였고 원래 사람의 元神(왠선)은 모두 저승에 남겨졌는데 사람도 윤회 환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가죽은 사람을 따라 가지 않기 때문에 이 가죽을 일정한 시기에 거두어간다. 백년 후에 사람이 죽으면 가죽을 거두어간다. 우리가 무덤 속에 묻힌 그 가죽을 볼 때 그 썩은 가죽은 사람이 후천에 먹은 양식이 자라난 그 부분이며 선천적인 그 일부분은 거두어간다. 때문에 누가 다시 환생할 때 누가 다시 입으며 (뭇 사람들이 웃음) 마치 옷과 같다. 과거의 사람도 이렇게 환생하였다. 대법이 전해지기를 기다려 이런 신들이 온 이후, 그 신들이 만든 그 지상의 사람은 이치에 따라 말하면 그들도 정법 이 일을 위하여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였고 사람이 역사상에서 이 일보(一步)에 걸어오기까지 또한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다른 공간에 남겨져 있으며 중국인은 저승이라고 부르고 환생하여 오지 못하였다. 현재 그것들의 그 쪽은 모두 이미 정법 중에 동화가 마무리 되었다. 현재 정법의 홍세(洪勢)도 사람의 이 공간의 가장 표면으로 왔고 또한 인피(人皮)의 가장 표면으로 왔다.

줄곧 오늘날 까지, 부동한 민족은 여전히 그들을 만든 신의 발아래의 입자와 같으며 비록 사람들은 모두 이 공간에서 서로 융합되고 서로 함께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한 개 체계에 속하지 않는다. 근대에 이르러, 부동한 인종의 가죽 속에는 또 부동한 천상의 신이 왔는바, 이상 말한 것은 표면 사람의 정황이다. 물론 대법이 전해져, 나는 오늘날 백인을 황인종으로 제도하고 황인종을 백인으로 제도하지 않으므로 (뭇 사람들이 웃음) 이 한 점을 여러분들도 똑똑히 해야 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디에서 왔으면 어디로 가도록 한다. 당신이 잘 닦으면 나는 당신에게 더욱 높은 과위를 줄 것이다. 당신은 신이고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원래 신의 형상을 닦으며 나는 당신의 것을 움직여 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원래 부처이면 당신은 여전히 부처이고 당신이 원래 도(道)이면 당신은 여전히 도이다. 내가 제거한 것은 당신이 후천 우주에서 좋지 않게 변한 일체 요소이며 동시에 대법에 동화하고 일체 모두 당신에게 바로 잡아줄 것이고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당신에게 미래 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를 줄 것이다. (박수)

그것은 우주 속에는 바로 부동한 생명이 있고 부동한 중생이 있고 부동한 신이 있으면 모두 똑같게 변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안 되며 그 우주도 번영하지 않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러하다. 이런 생명을 놓고 말할 때 외형이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그의 역사상의 하나의 과정으로써 모두 소중히 할 가치가 있는 바, 그것은 우주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李洪志, 2003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