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없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목숨을 끊고싶다는 충동을 하루에도 몇번씩 느낍니다.
삶에 모든 의지마저 빼앗아가버릴정도죠.
이러면 안되는데,이러는건 비정상이다라며 마음을 계속 추스려보지만 이넘의 집착이 저를 무단히도 괴롭혀댑니다.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최면요법과 심리상담을 하는사람에게도 가보았고 정신과의원도 가서 약도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무능력한 심리상담가에게가서 시간만 낭비했죠..  정신과도 약물치료만 주로하고..     명상도 해보지만 이렇다할 답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대로가다가는 자살로 생을 마감할것같습니다.   이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넘의 저주받을 운명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저는 자꾸 벼랑끝으로 밀리고있습니다.   계속 가다가는 운명에게 완전 패배하고 말것같아요.     정말 이렇게 죽을 운명일까요?      

혹시 용하다는 영능력자라도 추천해주실분 추천해주세요..  무슨 짓이라도 안하면 운명에게 패배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겁니다.  
김영우 박사에게 가보려 했지만 치료를 하려면 1년6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