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타로 카드나 점성술을 장난과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 초보때이고 그것이 잘 맞아 들어가니까 신기해서 계속 하는거겠죠.
그런데 타로 카드를 비롯해서 모든 점들은 그것을 알아맞추는 대신 무언가 대가를 요구합니다.

초보임으로... 아무도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아서 계속 하는 사람들은
모르고 하는 것이라고 해도 몇번이나 경고를 했음에도 타로 카드를 자신의 인기를 위해
계속 사용한다면 그로 인해 다가올 엄청난 파장은 예측이 불가능하겠죠.

가끔 가는 채팅사이트에서 어떤 사람이 타로 카드를 사용해서 남의 점을 봐주기에
얼마나 했냐고 물으니 한달도 안되었다더군요.
그래서 그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를 했는데 오늘 또 장난으로 그것을 다루는 것을 보니...
어차피 자신의 카르마는 그대로 자신이 짊어가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에게 다시 충고를 해주고 싶은데 마땅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