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쓰네요.

요즘 점점 더 느껴지는 영혼으로부터의 사랑을 적어보려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로 느껴집니다. 착하게 살건, 그렇지 못하던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로 보입니다. 잘 못된 길을 가는 사람에겐 따뜻히 타일러 주고 싶고 사랑의 길로 인도해
주고 싶네요. 단지 현재의 육신의 상태로 집적 도와주질 못하는 점이 가장 아쉽네요. 제 마음
하나로만 그 들을 변화줄 수 있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껴질 수 있도록 나름대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들은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누구하나 못지 않은 영혼이 없습
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사랑을 느
낄 수 있습니다. 모든 고뇌의 근원인 욕심을 버리며 사랑하는 의지와 함께 정확한 판단이 가
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모두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하게 되고 미워하고 싶으
면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인을 잘 찾아보세요. 무엇때문에 괴로웠는지, 무엇때문에 미워
하게 됬는지, 무엇때문에 불쾌했는지. 원인의 근원에는 자신의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대접 받
고 싶은 욕심, 사랑받고 싶은 욕심, 인정 받고 싶은 욕심, 당하고 싶지 않은 욕심... 욕심을 버리
면 이해와 사랑만이 남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함 뿐이지만 영혼과의 교감이라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미흡한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사랑속에 하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