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면서 믄뜩 제 영혼이 이런 말을 전해주더군요.
'모두 귀중한 사람들...'
인간, 동물, 식물, 물리적 존재등... 이 우주의 모든 것은 모두 귀중한 존
재입니다. 어느하나 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모두 평등하고 모두 귀한 존재들입니다.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암시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제
전생의 한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리웠는지... 하지만 모든 존재를 사랑하
러 태어난 이상 모두 사랑하려합니다. 긍정적인 눈으로 모든것을 보려합
니다. 어둠은 없습니다. 단지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이들이 있을뿐입니다.
어둠이란 그저 이원론적(2차원적)인 빛의 반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상
대방의 단점, 잘못, 과오 까지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세요. 따뜻한 마음
이 진정 전달이 된다면 모두 사랑스런 이들로 바뀔 것입니다. 아니 원래
사랑스런 존재들이었습니다. 단지 잘 못된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
을 옳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따뜻히 감싸주세요...

모두 사랑속에 하나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