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gate 니비루 행성과 지구의 비밀 2002-08-26 조회수.363
안녕하세요 박선생님 반갑습니다.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니비루 행성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는 현재 존재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 알려진 것은 모두 전설에 가까운 내용들이었고, 최근에 니비루 행성은 현재 존재하는 태양계에 열한번째 행성 다음의 열두번째 행성으로 그 공존주기는 3600년이고 곱슬거리는 털이 나있는 외계의 종족들이 살고 있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널리 알려지고 있는 채널러들을 통해 외계의 존재들이 니비루행성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의문에 쌓여진 수수께끼의 행성으로 인해 많은 신비학도들이 비상한 관심속에 지금도 이것에 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나름대로 이 행성에 관한 정보를 체계화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다는 이 니비루 행성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행성이 태양계 내에 있으면서도 아직 천문학자들이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하는 것은 이 행성이 갖는 특수성 때문입니다.
니비루 행성은 태양계 내에서 유난히 부조화가 집중되어 있는 행성이었습니다.
그곳에는 현재 인류와는 전혀 다른 대 거인족이 살고 있었는데 반인반수의 형태로 그 키만 해도 1500m이상에 달했답니다.
이들은 태생적으로 부조화와 조화를 이룰만치 그것에 적응되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부조화를 체질화 시켜나갔습니다.
즉 우리가 말하는 악의 성향이 농후했던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혹성은 강력한 부조화의 진동이 혹성 전체를 감싸 안음에따라 물질적인 빛과 영적인 빛을 모두 흡수해 버리는 기현상을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때문에 이들의 행성은 그 어느 방법으로도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급기야 이 흉폭한(아눈나키) 친구들은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에테르의 사용법에 익숙해지자, 태양계내의 여러 행성에 대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곧 지구로 이주할 계획을 옮기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에테르의 압력이라는 우주공간의 법칙을 이용해 지구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
당시 이들의 침략을 저지하고자 태양계 행성내의 진화된 존재들이 머물던 또 하나의 행성이 있었는데 그들은 이 행성을 무참히 파괴시켜 버렸답니다.
이것들의 잔해가 아스테로이드(말데크)라는 목성과 화성 중간의 소혹성군들이 된 것입니다.
이 혹성군이 당시에는 하나의 행성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지구에 온 시기는 인류의 1주기 말이었는데 참고로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를 5주기, 현재를 6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이 지구에 오자 지구는 곧 그들의 수중으로 떨어져 지구의 인류는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당시의 지구의 인류도 기본적으로는 50m가 넘는 거인들이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져 지구는 한동안 이 괴물들의 통치를 받게 되었고 이러한 통치는 인류의 2주기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때 지구 인류는 이들의 에텔力을 촉진시키는 자연령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피의 제물로 바쳐졌고, 온갖 유전자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의 횡포가 극에 달하자 당시 안타레스(황소자리)에 임재하며 창조의 조화를 관장하고 계셨던 빛의 화신들은 더 이상 이들을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빛의 화신들은 그들(니비루행성인) 역시 신의 분광을 지닌 창조의 현현임으로 그들을 덥고 있던 부조화가 차츰 벗겨져 가기를 기대했지만, 날이 갈수록 자연령을 매체로 에텔을 끌어들여 부조화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그들의 행동에 빛의 화신들은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빛의 화신들중 몇분이 지구로 오시게 된 것 입니다
.
그 분들은 곧 이 부조화의 존재로부터 부정과 부조화의 성질을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그들의 골수 깊이 자리잡은 부조화는 빛의 화신조차도 이들을 구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물론 부조화의 존재들 역시 신의 분광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소멸시켜 버릴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의 방법으로 죽음이라는 현상을 통한 부조화의 일부 치환도 실패로 돌아가자 빛의 화신들은 이 존재들을(1800명정도) 진화의 다른 주기가 올때까지 지구의 내부의 문을 열어 전부 유폐시켜 버리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집행하셨던 것입니다.

이들이 갇혀 있는 곳은 지구 내부중의 내부로 지구의 내핵이 있는 곳인데 이곳에 차원의 영역을 만들어 놓고 지축 이동을 시켜 지구 내에 있지만 지구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게 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의 자전과 더불어 지구의 비틀림 운동은 이들에게 있어 세상으로 그들의 사념이 나갈 수 있는 일년에 두번의 기회를 만들어 주게끔 되었는데 그것이 5월과 10월 서양인들이 철없이 만성절이라고 축제를 벌이는 그 시기인 것입니다.
그것은 할로윈데이라고도 하지요.
이렇게 일년에 두번정도 이들의 부조화는 세상을 향해 뻗쳐 나갑니다.

이들 주위에는 청색인종이라고 하는 인류 5주기의 아틀란티스 시대가 아닌 3주기때의 고대 아틀란티스의 후예들이 지키고 있는데, 청색인종의 임무는 바로 이들을 통제하고 관찰하며 부조화에 지속적인 빛을 쏘아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저세계의 일부 신화는 바로 이 청색인종에 기인한 이야기들입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아마겟돈의 실질적인 상징이 이 괴물존재들에 의해 생겨나게 된것이랍니다
.
오래전에 촉산이라는 중국 영화가 있었지요.
동굴속의 마계의 장면과 그것을 지키는 쇠사슬에 몸을 감은 한 신선의 모습은 이 괴물들과 청인종을 연상케 한답니다.
말씀하신 노아의 방주에 나온 홍수는 이보다 훨씬 뒤의 일로 직접적인 상관은 없으나 간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박선생님
사실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 신비학도들에게 금기시 되었던 내용이었 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악마와 악의 실체를 인정하고 그것에 선이라는 상대개념을 도입해 이러한 것들을 영원히 터부시 한다면 악은 그 생명력을 영속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랬을 경우 악은 역시 또 하나의 가시가 되고 선은 또 하나의 핀셋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악은 여전히 근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부조화와 무질서의 영역에 머물고 있는 것 뿐이지요.
그것은 반드시 조화와 질서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숙명의 여정에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아눈나키로 불려지는 니비루 행성인들은 현재 엄격하게 통제되어 유폐된 상태에 있고, 그들이 거주했던 니비루 행성은 빛의 화신들에 의해 이 글에서 밝히기는 곤란한 특수한 용도(?)로 사용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 존재들의 악념이 소수의 인류에게 영향을 끼쳐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구 내부에서 이들을 지키고 있는 청인종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빛의 화신들, 또한 빛을 향해 가고 있는 밝은 존재들에 의해 이들의 회생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박선생님과 여러분들도 어서 빛을 찾으시어 이분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www.zenfu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