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기존종교에 넌더리가 난 사람들이
종교라는 것에 대한 허구성를 깨닫고
좁아터진 교리와 조직과 제도를 벗어나 초종파적인 안목에서
우주시대의 장을 열어가기 위한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와서 몇몇 분들이
자기들만이 신봉하는 특정종교나 수도법을 열심히 선전하고 계시는데
그 목적은 다름아닌 자기들의 울타리 속으로 PAG회원들을 유인하고자 하는 계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네들과 상관도 없는 사이트를 방문하여 분위기를 휘저어 놓는다는 것은
손님으로서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가 아닌줄 압니다.
기독교에서는 여호아나 예수만이 유일한 존재요,
이슬람교에서는 알라만이 유일한 존재요,
유대교에서는 엘리야만이 유일한 존재요,
증산도나 대순진리회에서는 강증산이 유일한 존재요,
불교에서는 부처만이 유일한 존재요.
이거 분명히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닐까요?
십게  말하자면 기존의 모든 종교는 이미 한물간 구시대의 구닥다리란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만의 좁은 울타리를 과감히 벗어나
더 넓고 원대한 사상을 가져야만 우주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종교지도자들 중에는 겉으로는 중생을 위한다는 것을 열을 올려 표방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수많은 신도들 위에 군림함으로써
소아적인 자기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종파를 지도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으로
판단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