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 지구편에 있는 '우주와 지구의 역사' 연재물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우주적 정보의 단편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그 때는 단편들이라 전체를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이것은 그 모두를 하나로 엮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 우주가 게임이라고 메시지에서는 계속 이야기 했으나 어떠한 과정이 있어왔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아서 매우 궁금했는데 이것이 해소해 주는 군요.

특히 스핑크스에 대한 이야기는 그런 내막이 있으리라곤 상상을 못했는데 말이죠. 미국의 어떤 철학교수가 '윤회의 비밀'이라는 책을 쓰면서 비슷한 내용을 언급하다 스핑크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번 것과 비교하면 그 교수의 상상력의 부재를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동물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상징하는 징표라나...... 그 교수는 에드가 케이시의 기록들을 보고 연구하고 책을 쓴 것입니다.

어쨌든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