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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에 요즘처럼 회의가 느껴지는 적이 없군요~
숨이 가쁘고, 힘에 겹네요
우리들 인간 모두는 경험을 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모여있는 의미있는 존재들인데, 그 사실이 머리로는 다가와도 몸은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제가 사는 과정이 너무 더딘 것 같아 느끼는 매너리즘일까요?
단순히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아님, 제가 너무 배가 부른 투정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숨이 가쁘고, 힘에 겹네요
우리들 인간 모두는 경험을 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모여있는 의미있는 존재들인데, 그 사실이 머리로는 다가와도 몸은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제가 사는 과정이 너무 더딘 것 같아 느끼는 매너리즘일까요?
단순히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아님, 제가 너무 배가 부른 투정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2002.06.21 08:24:38 (*.110.100.202)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요즘은 특히나 어떤 변화의 에너지 때문에 몸과 정신 모두가 지치고 힘이 들기도 하네요.
요즘 들어 더 힘이 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꺼라 생각되네요..
저는 가끔 힘이 들때 다른 존재로 세상을 대하고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감성적인 기쁨에 젖어 눈물도 흘리고 하면 좀 좋아 지더군요. 자연이나 아름다운 음악,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신나는 음악도 좋은거 같구요..
깊이있는 삶의 의미를 탐구해서 기쁨의 시각을 가지는 것도 좋겠지만, 평범한 것이지만 이런 직접적인 방법은 이순간을 기쁘게 하는거 같에요.
아름다운 분이시여 힘내세요.
요즘은 특히나 어떤 변화의 에너지 때문에 몸과 정신 모두가 지치고 힘이 들기도 하네요.
요즘 들어 더 힘이 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꺼라 생각되네요..
저는 가끔 힘이 들때 다른 존재로 세상을 대하고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감성적인 기쁨에 젖어 눈물도 흘리고 하면 좀 좋아 지더군요. 자연이나 아름다운 음악,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신나는 음악도 좋은거 같구요..
깊이있는 삶의 의미를 탐구해서 기쁨의 시각을 가지는 것도 좋겠지만, 평범한 것이지만 이런 직접적인 방법은 이순간을 기쁘게 하는거 같에요.
아름다운 분이시여 힘내세요.
2002.06.22 01:23:21 (*.205.164.174)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마음이 편해지는 무엇인가(음악을 듣던)를 해보세요. 잠시나마 잊을 수 있더군요. 갈수록 힘이들고 조바심도 나고 솔직히 지겹고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들지만 지나온 길을 기억해보면 힘들고 정신없는 삶에 대응해 살아오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기도 했답니다. '이런 큰 경험을 어디서 또 하랴'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또한 제가 받아서 경험속에서 깨우침을 얻어야하는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밤하늘을 보면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더군요. 막연히 그립고 힘든 마음에... 기억은 나질 않지만 과거의 느낌에 의해...
그래도 가끔은 밤하늘을 보면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더군요. 막연히 그립고 힘든 마음에... 기억은 나질 않지만 과거의 느낌에 의해...
제 경우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