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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싸이트에서 그런내용을 읽어서요. 정말 그분이 우리 은하계의 총관리자입니까?
근데 우리은하계의 총관리자라면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이나 다른없는 존재인데 그런분이 육신을 입고 지구에 왔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하고...
근데 우리은하계의 총관리자라면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이나 다른없는 존재인데 그런분이 육신을 입고 지구에 왔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하고...
2005.01.27 11:04:19 (*.232.42.2)
간혹 지위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기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강증산 선생은 1900년 초에 이 땅에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천지공사라는 것을 해 놓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갔다고 합니다.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대순 진리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아마도 대순에서 자기들의 필요에 따라 이름을 이용?) 그 당시 강 선생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조직 한 것이 증산도입니다. 기독교도 그렇지만, 증산도도 강증산 선생님의 말에 얼마나 충실한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닌 듯해서 입니다. 증산도다 기독교다 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지 말고, 예수님이 남겨 논 말 / 강증산 선생님이 남겨 논 말을 음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수의 성경이 예수님 사후 수 십년에서 수백년이 지난 다음에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지만, 그 안에 일부는 말씀 정수가 녹아 있기 떄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서 보면 알수 있고, 간증산 선생님의 말 또한, 증산도에서 사용하는 경전을 읽으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5.01.27 13:35:44 (*.140.245.96)
"강증산 평전" "대순전경" " 도전" 등을 보게 되면, 강증산께서 구 한말에 이땅에 태어나서 삶을 사신 기록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의 삶에서의 핵심은 " 아차 하면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인류의 구원 " 입니다. 그 구원의 방도로서 천지공사를 행하게 됩니다. 그 천지공사가 어떤원리로 행하여 졌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으나, 신적인 차원 / 에테르 차원에 일을 준비 시키고 있음을 여러 대목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3차원의 일은 고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 투영 된다는 말을 St. Germain의 말씀에도 자주 언급 되었습니다.
강증산 그분은 인류와 민족을 위해 짧은 생을 사시다 가신 분 입니다.
그의 삶에서의 핵심은 " 아차 하면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인류의 구원 " 입니다. 그 구원의 방도로서 천지공사를 행하게 됩니다. 그 천지공사가 어떤원리로 행하여 졌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으나, 신적인 차원 / 에테르 차원에 일을 준비 시키고 있음을 여러 대목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3차원의 일은 고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 투영 된다는 말을 St. Germain의 말씀에도 자주 언급 되었습니다.
강증산 그분은 인류와 민족을 위해 짧은 생을 사시다 가신 분 입니다.
역시 창시자가 없으면,모든 종교는 왜곡이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황당한 주장 이라서 할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