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하는 친구여러분
오늘 나의 아침에 일기를 쓰고싶군요

아침에 일어났다. 눈은 감기고 피곤하다.
집은5층 걸어서 4층에 내려가니까 공기가 세상에 안좋다.
집앞건축장에서 날라온 매연과 공해물질이 1층부터 쌓여서 4층높이까지 도달한것이다.
현관을 나서자 마자 쓰레기 태운냄새가 진동.
거리엔 소음과 자동차 굉음..
어딜가나 건축을 하고 거리는 쓰레기 투성
비틀대며 한 현대인이 걸어간다.
현대모던인의 슬픈 초상이다.
나의 비참함 보다 오늘도 배고픈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우리의 수행 과정..경험의 장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나의 사랑을 전하며..그리고 나만큼 당신들도 사랑하고 있음을...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