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한다. 나와 내 아버지, 내 작은아버지의 사진은 초라했다. 억지로 지은 웃음...
바보 같은 생각, 엉뚱한 생각...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우리 바닥재 바꿔야 해요. 우리 소파 바꿔야 해요.
그러나 나는.. 아버지는.. 그런게 싫다. 우리 삶이 초라하다 하여도.. 그 초라함을 우린 즐긴다.
자연을 벗삼은다. 공격적이지가 않다.. 다만.. 잠을 자고 있을 때 일찍일어나라고 깨우고..
우리를 못살게 구는 세상에게 공격적이지 말이다. 과거를 그리워 할뿐.. 또 우리가 그들과  평등한 관계에 그들은 우리를 넘볼수 없고 우리는 그들을 존중 하는 날을(이 날은 희망하는 날이 아니라 온다. 그냥 오고 있다고 믿기 바란다.)기다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제다이기 때문에.. 우리는 고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고 당신들의 유형도 참 아름답다. 우리도 당신도 아름다운것이다. 이것은 단지 우리의 자랑이 아닌 우리의 사실을 당신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거지가 아니라 일반 시민이지만.. 당신들이 잘 모르는 유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