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날 나의 학창 시절을 너무나 사랑하였다.
그때 난 직감적으로 학창 시절이 나의 진정한 황금시기인 줄 알수 있었으며
나는 나의 뜻과 너무나도 잘 맞는 세상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들과 서로 어울려
죽도록 놀았고 미진놈들 별별 소리를 다 들어가며
일반인은 상상해 볼 수도 없는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겪었다.
실로 그때는 지상위에 건설된 소중한 천국이었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아마 날아갈 지도 몰라
여러분, 더 늦기 전에 한번 실컷 미쳐보세요.
당신의 뜻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함께 당신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틀을 깨 봐요
길거리에 누워도 보고 깽판도 쳐보고....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저 말고 해 보세요!
그곳에 진정한 자유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