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대통령 선거때부터 그랬다....
부시의 얼글울 보는 순간 매우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항상 등뒤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 같았다....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올거란 예감이 들었다.
부시는 절대 대통령에 뽑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뽑히고 말았다...운명인가...

난 내 느낌을 믿는다. 예전부터 보면 스포츠나 퀴즈쇼를 볼 때
참가자들의 얼굴만 보면 누가 우승할지 알 수 있었다..(틀릴때도 있었다.)
우승할 사람의 얼굴은 이미 승리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 또한 빛이 발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그런 능력이 내 맘대로 조절이 되진 않는다.
어느 순간 뒤통수에 텅비는 느낌이 들며 누군가 소근거리며 얘기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내면의 소리를 듣기위해 명상과 외계문명같은 것에 관심을 갖다가
결국 이사이트까지 오게 되었다... 난 정말 행운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