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두고 모여 왔다고
이렇게 여리고 소심한 님들만 이자리에 모였나...내가 말하는 것은 약도 아니야...
나 보다도 더 식견이고 지각이 깊은 글들을 보고 내가 딴 소리를 하고 투정하는 적을 봤나...문제는 그 내용에 관한 것을 보고 처신을 해야지 단지 내가 감정이 상했네 아니네 그런 것만 봐서야 되겠는가...내용을 보고 잘못을 했으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면 그만이지 무슨 '독기'인가...
앙심이나 품지 않으면 다행이 아니오?..일부러 권력을 부리지 않으려고 욕먹을 짓을 하는 그런 천한 짓을 하는 것인데 그거를 이해 못하나... 내가 내용보고 화를 냈을 지언정...남이 나에게 화를 낸다는 것 자체로 내가 화를 낸적이 있다고 보오?다 알만한 사람이니까 감당할 만한 사람들이니까 믿는 건데...그런데 아니라는군
다른 사람들과 산다는게 다 그 모양인데 그 때 마다 좌선하고 앉아 있을 생각인가...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독소는 받아도 유감이 생기지도 않고 정신적 외상도 생기지 않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런것을 받을때마다 상처가 생기지... 같은 공동의 선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면서 같은 주제가 없고 그것을 포용할 만한 목적 의식이 없기 때문이야...먼저 그것을 탓해야 하지 않는가...내가 말하는 것은 그것을 말하는 거야...알만한 사람들이 모여놓고 단지 그 좁은 속알찌들 에고에 때문에 그 중요한 본질이 놓쳐져서야 되겠는가...내가 친절하고 부르러운 말을 하지 못한다고 보쇼? 내 글이 처음 부터 상스런 말로 변했는지 아쇼? 처음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엔 내 글을 보면 상스런 투와 점잖은 투 동시에 섞어가면서 하지....다 님들을 겸험하고 의식하면서 일부러 하는 것이야.
표현을 조심하라고? ...일부러 알고서 하는 것이고 욕을 할땐 할 만하니까 하는 거야... 거의 외부인에 지나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없어. 도대체 불교도가 여기에 왜 오고 라엘리안이 왜 오고  외계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왜오나...오는 것 까진 좋아. 반가워. 여기에 왔으면 어느 정도 자기것은 내려놓고 여기것을 수용하고 스스로  알아서 할 생각을 해야지...하려고 한다면 님들은 내가 한것보다고 더 꾸중을 스스로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야...미래세계에 각자의 재산 지식이 종교가 살아 남을 성 싶은가...우리가 그 만큼 성숙해서 성자들을 만나러 가는 세계인데....


각자의 자유의지를 실험하라...
구하는 바대로 믿는 바대로 된다...
최초의 원인은 생각(광자)이고  현실은 그것의 피조물로서 결과이다.
다른 사람이 그들의 생각을 이용하여 창조한 현실. (우리는 여기에 딸려가기만 하고 있다.)
권력을 따르는 것 조차도 이 사회 다른 사람의 현실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가 그들과 에너지적인 합의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에서 이 짜여진 직조 모직들을 풀어헤치면 우리는 각자 믿는 바대로 생각하는 바대로 인과의 창조를 행위를 행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지구에 모인것은 이 신의 표현인 저 마다 다른 자유의지의 화합을 달성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미래에 이것이 실패한다고 해도 하등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각자 믿는 바대로 생각하는 바대로 그것과 상관없이 그 현실은 그들에게  구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명은 제천인데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한다고 해서 하루라도 생명을 연장할수 있을 것 같으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니, 죽게 되면 죽는 것일 뿐이오.
우리가 진정코 하려 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창조하는 세계 마당에(그 부분외에 시공간의 일들) 다른 것은 끼여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요.


아마겟돈 이후 모든 영혼은  죽지 않으니 각자 카르마대로 간다. 생각과 현실, 원인과 결과의 창조 마법을 부리는 것은 그 영혼이다.
삼차원에선 그것을 우리가  알건 모르는가는 여기서 중요치 않다. 지구 삼차원 밀도선 그 육체가 영혼을 자각하지 못 한체 삼차원에서도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이어지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수동적으로 타성적으로만 에너지에 지배되고 우리 스스로 행한는 생각의 힘을 방기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의식하건 의식하지 않건 우리가 그 법칙을 알고 우리 식대로 이용할 수 있을때 우리는  주체적으로 활용할수 있을 때 마스터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사실이다.

내가 누군지 알것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