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방갓다 올라오는 길에..
밤하늘에 일정한 간격으로 일렬로 길게 늘어서 있는 광원들을 보았지..
그 간격은 어림짐작으로 1킬로 쯤 ? 떠 잇는 높이는 일반 뱅기가 날라댕기는 높이보다는
많이 낮아보였지만 형체를 알아볼만큼 가깝지는 않았지...
나의 시야에 들어오는 광원은 대략 7-8개 정도
그 때 난 조수석에 앉아 있었지...
보통 뱅기와 다른 점은.. 그것들이 움직이 앉은 채.. 위치 고정으로 보였다는 것이지..
내 생각으론 약간 특이한 경험이었달까..
하지만..
중요한건..
정작 중요한건..
과자는 주지 않았어..
과자는 주지 않았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