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숨쉬기가 무척 괴롭습니다

숲속에선 괜찮습니다

그러나 도심지나,, 차도를 걸으면, 그 지독한 냄새때문에 괴롭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후각이 발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심지를 걷는것이 너무나 괴로워졌습니다

서울의 공기가 왜이렇게 더러워진 것일까요

선사시대의 깨끗한 공기를 한번 마셔보고 싶습니다

오염되지 않는 신선한 물을 마시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까다로운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더럽고 냄새나는 공기를 맡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나봅니다,

담배연기, 쓰레기냄새, 차에서 나오는 매연,,

이런것들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물질적으로 우리는 풍요로와졌지만,

정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공기는 오염되고 있음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