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2
태극기휘날리며..졸작입니다. 눈만버렸습니다.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장면하고 억지로 눈물짜내는 장면밖에 없습니다.
슬픈장면보세요...대사가 정말 깁니다...완전 대사빨로 사람슬프게 만듬니다
사람둘이 나와 눈물줄줄 흘리면서 절라 웁니다..
한국영화..슬퍼서 사람 감동시켜서 울리지 않습니다.
외국명화...주인공들 줄줄 안울어도.사람감동 시키고 눈물나게 합니다
강제규 진짜 허접입니다. 태극기는 dvd나 테입사서 소장하면 미친사람
왜냐?? 잔인한 살인장면하도 많아서..한10번보면 미칠겁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탄탄한 구성이 아닙니다.
또한 작가주의 정신이나...메시지가 없습니다. 단순한 주제를 좀 과장되게 만들어낼뿐..
아 동족간에 서로죽이는 슬픈현실..있었구나..아..전쟁은 나면안돼..이런 것밖엔..
보고 또보면서 감동을 느낄 꺼리가 없습니다.
쓰레기입니다.이영화 마케팅에만72억들였습니다.대작이란말다 거짓말 입니다.
마케팅 구라에 속지 마세요..
이영화 나이어린 꼬마도 댈고와 봤습니다..헐..
많이 보고 따라하겠네..머리으깨기...찌르고 찍고 돌로 대갈치기...
영화한편을 찍기위해..수천만명이 죽는걸..
보여줍니다...살인과 폭력에 인간이 무감각해지게 합니다.
영성을 파괴하고..살인의식을 심어줍니다.
대중 미디어는 쓰레기...입니다
난 수많은 대중들이 그영화를 보려고...소중한 시간을 내버리며
팝콘과...콜라를 들고서 줄서 앉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영상의 폭력에..스스로의
자존감과...영적능력을 굴복하고 세뇌당하고 있었습니다.
피곤한 삶에서의 탈출..그리고 나름대로 원하는게 있어..극장에 왔지만..
그들의 영화를 보고 내려가는 모습속에서 난 슬픔을 발견했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사랑스런 나의 일부로 우리는 하나의 여정을 가므로..
나의 사랑은 크답니다..
그대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배려는....말이죠
그리고 그대들을 이끌 그럴 힘이 언젠가 되찿아지길....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장면하고 억지로 눈물짜내는 장면밖에 없습니다.
슬픈장면보세요...대사가 정말 깁니다...완전 대사빨로 사람슬프게 만듬니다
사람둘이 나와 눈물줄줄 흘리면서 절라 웁니다..
한국영화..슬퍼서 사람 감동시켜서 울리지 않습니다.
외국명화...주인공들 줄줄 안울어도.사람감동 시키고 눈물나게 합니다
강제규 진짜 허접입니다. 태극기는 dvd나 테입사서 소장하면 미친사람
왜냐?? 잔인한 살인장면하도 많아서..한10번보면 미칠겁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탄탄한 구성이 아닙니다.
또한 작가주의 정신이나...메시지가 없습니다. 단순한 주제를 좀 과장되게 만들어낼뿐..
아 동족간에 서로죽이는 슬픈현실..있었구나..아..전쟁은 나면안돼..이런 것밖엔..
보고 또보면서 감동을 느낄 꺼리가 없습니다.
쓰레기입니다.이영화 마케팅에만72억들였습니다.대작이란말다 거짓말 입니다.
마케팅 구라에 속지 마세요..
이영화 나이어린 꼬마도 댈고와 봤습니다..헐..
많이 보고 따라하겠네..머리으깨기...찌르고 찍고 돌로 대갈치기...
영화한편을 찍기위해..수천만명이 죽는걸..
보여줍니다...살인과 폭력에 인간이 무감각해지게 합니다.
영성을 파괴하고..살인의식을 심어줍니다.
대중 미디어는 쓰레기...입니다
난 수많은 대중들이 그영화를 보려고...소중한 시간을 내버리며
팝콘과...콜라를 들고서 줄서 앉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영상의 폭력에..스스로의
자존감과...영적능력을 굴복하고 세뇌당하고 있었습니다.
피곤한 삶에서의 탈출..그리고 나름대로 원하는게 있어..극장에 왔지만..
그들의 영화를 보고 내려가는 모습속에서 난 슬픔을 발견했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사랑스런 나의 일부로 우리는 하나의 여정을 가므로..
나의 사랑은 크답니다..
그대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배려는....말이죠
그리고 그대들을 이끌 그럴 힘이 언젠가 되찿아지길....
2004.02.15 20:14:20 (*.251.200.231)
참 어이가 없네.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르겠으나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는지 한심하다. 초딩인가.
10중 9는 정말 감동 있게 봤다는데 그렇게 잘난 척 하고싶나.
니 글이 쓰레기 같다.큰 사랑을 가졌다는 놈이 이따위 글 밖에 못쓰나. 한심한 놈
10중 9는 정말 감동 있게 봤다는데 그렇게 잘난 척 하고싶나.
니 글이 쓰레기 같다.큰 사랑을 가졌다는 놈이 이따위 글 밖에 못쓰나. 한심한 놈
2004.02.16 00:28:06 (*.121.102.126)
기대감에 차서 갔다가 실망을 했다고 그렇게까지 혹평을 하는 것은 심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석하자면 현재 세상에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흐름이 잘못되어 있다고 하나, 막을 수 없는 대세입니다.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으나 뭔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답답하지만 지켜 볼 수 밖에...
그렇게 해석하자면 현재 세상에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흐름이 잘못되어 있다고 하나, 막을 수 없는 대세입니다.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으나 뭔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답답하지만 지켜 볼 수 밖에...
2004.02.16 01:18:44 (*.111.253.4)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것이 무작정 쉬운 일은 아니겠죠? 물론, 그들의 선택을 존중만 하고 본인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도 아니죠.
저도 '태극기...'를 보았는데(팝콘과 콜라도 먹었습니다 ^^;), 전쟁중에 애절하게 표현된 형제간의 우애가 몹시도 뒤틀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사랑은 어떤 대립물도 만들지 않는다'는 명제를 놓고 보자면 그럴만도 하죠. 형이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일찍 제대를 시키려고 많은 '적'들을 필사적으로 죽이는 장면을 논평하자면, '동생을 정말 사랑하는 또 다른 선택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할수 밖에 없군요. (다른 선택에 관해서는 차후에 얘기하고 싶구요...)
아무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이 영화를 만족스럽게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를 심하게 혹평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그 영화를 봤느냐고 물으면 저는 괜찮다고 느낀 점을 먼저 말하고 별로라고 느낀 점을 뒤이어 말했습니다.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말하는지는 모르겠군요 ^^
어떤 일이나 경험을 내 자신과 타인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한다는 것, 그게 수월하지만은 않겠죠? 또 어떤 일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찬성도 반대도 아닌 나의 의견을 제시한다는 것이 약삭빠르게 보일지도 모르고 또 오해를 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영적인 메시지들에서 얘기하는 것이, 이원성의 밀고당김속에 말려들지 말고 뒤에 서서 새로운 선택을 하라고 충고해주는 것이, 이런 방식을 말하는 것이라면... 만일 그렇다면... 그렇게 할 때 내 마음이 더욱 부드럽게 넘어가는 걸 느낀다면... 전 계속 이 방법을 응용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태극기...'를 보았는데(팝콘과 콜라도 먹었습니다 ^^;), 전쟁중에 애절하게 표현된 형제간의 우애가 몹시도 뒤틀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사랑은 어떤 대립물도 만들지 않는다'는 명제를 놓고 보자면 그럴만도 하죠. 형이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일찍 제대를 시키려고 많은 '적'들을 필사적으로 죽이는 장면을 논평하자면, '동생을 정말 사랑하는 또 다른 선택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할수 밖에 없군요. (다른 선택에 관해서는 차후에 얘기하고 싶구요...)
아무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이 영화를 만족스럽게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를 심하게 혹평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그 영화를 봤느냐고 물으면 저는 괜찮다고 느낀 점을 먼저 말하고 별로라고 느낀 점을 뒤이어 말했습니다.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말하는지는 모르겠군요 ^^
어떤 일이나 경험을 내 자신과 타인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한다는 것, 그게 수월하지만은 않겠죠? 또 어떤 일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찬성도 반대도 아닌 나의 의견을 제시한다는 것이 약삭빠르게 보일지도 모르고 또 오해를 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영적인 메시지들에서 얘기하는 것이, 이원성의 밀고당김속에 말려들지 말고 뒤에 서서 새로운 선택을 하라고 충고해주는 것이, 이런 방식을 말하는 것이라면... 만일 그렇다면... 그렇게 할 때 내 마음이 더욱 부드럽게 넘어가는 걸 느낀다면... 전 계속 이 방법을 응용하고 싶어집니다.
2004.02.16 14:57:46 (*.234.64.158)
전쟁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전 전쟁영화를 좋아하지만, 반전사상이 강합니다.
전쟁영화는 역설적입니다. 전쟁의 끔찍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이러하니 전쟁을 생각하지도 말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초창기 미국의 전쟁영화들은 모두가 전쟁영웅을 묘사했습니다. 그 때문에 미국인들은 아직도 전쟁을 좋아하지요.
그러나 태극기는 전쟁영웅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전쟁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준 것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면전환이 빨라 형제들간의 심리변화 과정이 감동깊게 표현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늘려서라도 이 부분을 집중 조명했어야 했는데...
현재 관객 4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세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중고등 학교에서도 단체관람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헐리우드 진출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로 배급될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아마 한국전 참전국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민족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기에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영화가 반전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도 이라크 파병에 심정적으로 동의하는 분들이 꼭 보았으면 합니다.
전쟁영화는 역설적입니다. 전쟁의 끔찍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이러하니 전쟁을 생각하지도 말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초창기 미국의 전쟁영화들은 모두가 전쟁영웅을 묘사했습니다. 그 때문에 미국인들은 아직도 전쟁을 좋아하지요.
그러나 태극기는 전쟁영웅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전쟁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준 것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면전환이 빨라 형제들간의 심리변화 과정이 감동깊게 표현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늘려서라도 이 부분을 집중 조명했어야 했는데...
현재 관객 4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세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중고등 학교에서도 단체관람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헐리우드 진출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로 배급될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아마 한국전 참전국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민족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기에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영화가 반전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도 이라크 파병에 심정적으로 동의하는 분들이 꼭 보았으면 합니다.
너희를 보는 내 눈빛..사랑과 연민과....애뜻함.
그리고...뜨거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