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휘날리며..졸작입니다. 눈만버렸습니다.
사람 잔인하게 죽이는장면하고 억지로 눈물짜내는 장면밖에 없습니다.
슬픈장면보세요...대사가 정말 깁니다...완전 대사빨로 사람슬프게 만듬니다
사람둘이 나와 눈물줄줄 흘리면서 절라 웁니다..
한국영화..슬퍼서 사람 감동시켜서 울리지 않습니다.
외국명화...주인공들 줄줄 안울어도.사람감동 시키고 눈물나게 합니다
강제규 진짜 허접입니다. 태극기는 dvd나 테입사서 소장하면 미친사람
왜냐?? 잔인한 살인장면하도 많아서..한10번보면 미칠겁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탄탄한 구성이 아닙니다.
또한 작가주의 정신이나...메시지가 없습니다. 단순한 주제를 좀 과장되게 만들어낼뿐..
아 동족간에 서로죽이는 슬픈현실..있었구나..아..전쟁은 나면안돼..이런 것밖엔..
보고 또보면서 감동을 느낄 꺼리가 없습니다.
쓰레기입니다.이영화 마케팅에만72억들였습니다.대작이란말다 거짓말 입니다.
마케팅 구라에 속지 마세요..
이영화 나이어린 꼬마도 댈고와 봤습니다..헐..
많이 보고 따라하겠네..머리으깨기...찌르고 찍고 돌로 대갈치기...
영화한편을 찍기위해..수천만명이 죽는걸..
보여줍니다...살인과 폭력에 인간이 무감각해지게 합니다.
영성을 파괴하고..살인의식을 심어줍니다.
대중 미디어는 쓰레기...입니다
난 수많은 대중들이 그영화를 보려고...소중한 시간을 내버리며
팝콘과...콜라를 들고서 줄서 앉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영상의 폭력에..스스로의
자존감과...영적능력을 굴복하고 세뇌당하고 있었습니다.
피곤한 삶에서의 탈출..그리고 나름대로 원하는게 있어..극장에 왔지만..
그들의 영화를 보고 내려가는 모습속에서 난 슬픔을 발견했습니다.
왜냐면 그들도 사랑스런 나의 일부로 우리는 하나의 여정을 가므로..
나의 사랑은 크답니다..
그대들을 향한 나의 사랑과 배려는....말이죠
그리고 그대들을 이끌 그럴 힘이 언젠가 되찿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