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연쇄살인....치안이 없다  
(::전국 각지서 꼬리무는 살인사건::)공포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엽기적이며 잔인한 수법의 살인사건이 전국 각지에서 꼬리를 무는 ‘치안부재’의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한밤중에 초등학생을 유인,옷을 벗긴 뒤 나무에 묶어 잔인하게 살해하는가 하면, 여중생을죽인 후 손톱과 발톱에 진홍색 매니큐어를 발라놓는 잔학한 사건들이 빈발하고 있다.

이같은 사건은 대부분 특별한 원한관계가 없고, 자신을 보호할능력이 없는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엽기적 연쇄 살인사건이었던 ‘화성 사건’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마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잔혹한 수법의 살해사건은 살해동기가 뚜렷하지 않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이상 성격’의 징후가 뚜렷해 우리 사회의 인명경시 풍조를 반영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엽기적인 살해수법〓지난달 31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춘덕산능선에서 사체로 발견된 윤기현(12·초등교6년)군과 임영규(11·초등교 5년)군. 부검결과 범인은 윤군과 임군을 바닥에 엎어놓은 채 양쪽 어깨를 발로 짓누르면서 잔인하게 목도리로 목을 졸라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또 윤군은 옷을 모두 벗겨 양손을 나무에 결박시켜 놓았으며 임군은 팬티만 입혀놓고 손목을 묶어놓았다. 8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 5리 배수관 안에서숨진채 발견된 여중생 엄현아(15)양의 시신은 수사진도 차마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훼손돼 있었다. 알몸의 시신은가슴 부분과 얼굴의 살점이 야생동물에 의해 훼손된 듯 했으며손톱과 발톱에는 진분홍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살해 후에칠해진 것으로 보이는 매니큐어는 손톱뿐만 아니라 손톱 위의 살에까지 칠해져 있거나, 손톱의 절반에만 칠해져 있었다. 같은 날오후 울산시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 골짜기에서 발견된 최모(여·20·부산D여대 유아교육과 2년)씨도 목과 손, 발이 노끈으로묶여 숨진채 발견됐다.

◈비정상적인 범인들〓부천 초등생 유인살해 사건의 범인은 초등생을 살해하고 옷을 모두 벗겨놓은데다 시신을 나무에 결박시켜놓은 점에 미뤄 비정상적인 성격의 소유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숨진채 발견된 포천 여중생 손톱과 발톱의 매니큐어가 범인에 의해서 칠해진 것이라면, 범인은 성적인 일탈행동을 하는‘물품음란증’성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품음란증’이란여성의 속옷 등에서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 증세로, 처음에는 작은 물건에 만족하다가 점차 여성의 몸 자체를 원하게 된다. 즉이상성격의 범인이 엄양의 시신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시신에 매니큐어를 칠하면서 만족감을 느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에서숨진채 발견된 최모씨의 경우는 범인이 자취방에서 최씨를 살해한뒤 차에 싣고 울산까지 가서 사체를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진단〓엽기적 사건이 빈발하는 것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폭력 영화 등 미디어로 인해 인명경시 풍조가 횡행하는데다카드빚 등에 몰려 사회적인 약자들을 대상으로 욕구불만을 분출하려는 경향 등을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연세대 심리학과 이훈구 교수는 “폭력을 미화하거나 잔인하게 묘사하는 영화 등의영향과 카드빚 등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사회적약자에게서 분출구를 찾으려는 행태가 맞물린 것”이라며 “폭력미디어들은 범죄수법과 범죄를 정당히 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점에서 위험하다”고 말했다.

경희대 심리학과 장일순 교수는 “잔혹한 사건이 빈발하는 것은인간성을 주체로 보지 않고 대상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 영향이크다”며 “근본적으로 가정에서부터 구성원간에 정을 느낄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에 내용보니깐.일본겜하고 일본포르노등에 영향받은 놈짓같군..
일본겜 문제가 많다..늙은이들 상상못하는 내용이지..쩝..
머 그냥 함 생각해보자고 올린거다..
메시지에 흔들리지마라..
제이퍼든 도브메시지건 네사라건 어떤거에도 흔들리지않는 침대가 되라.
내아ㄴ의 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