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떠나지 않고 영원히 나와 함께 살리라"

아흔아홉마리의 양들보다 길을 잃은 한 마리의 양을 더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이 이 땅을 울리고 있는듯 합니다.
인류의 가슴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를 통해 선언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숭고한 모든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입문으로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그리스도에 입문할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말합니다.
인류는 바로 "내게서 온 자"들 이며, "나에게 돌아갈 자"들입니다.

거룩한 하나속에서
하느님이 거하시는 성전의 휘장이 걷히며, 빛이 비추리라

거룩한 하나에 사랑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