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연합이 어떤 군사복합체같은것으로 착각하시는분들,

그들이 언젠가 내려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자신들을 구원해줄거라고 믿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9D의 은하연합이란 것은 절대로 3D안에서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우주인들이 구해주러 내려올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마야력 5번째 대주기의 끝은 세상의 종말이 아닙니다.

그건 하나의 전환점일뿐입니다.

우리를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우주인들이 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우리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 뿐이지, 우리의 자유의지에 간섭하거나, 우리를 구해준다거나 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일련의 시리우스인들이 언젠가 대량착륙을 시도하여,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줄 것이라고 믿는분들이 계시는데, 그런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3D안에서 가능하지 않은일은 3D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왜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설사 언젠가 그들이 대량착륙을 시도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와 그들의 영적 진화가 비슷해 질때나 가능 한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진화가 덜 된 상태에서 그들이 내려와서 우리를 구해준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신으로 착각하고, 여지껏 저질렀던 우리의 오류를 다시 범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반대로 우리가 스스로 준비되고, 시리우스인들이나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자신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보고  영적 진화의 동반자로 인식한다면, 그때 우리는 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에도 많은 분들이, 기존의 기독교들이 써먹었던, 종말주의에 빠진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우리는 의미없는 구원을 받기 위해 지구의 3D에 온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빛이 무엇이고 어둠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온 것 입니다.

부디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우주인도, 아니고 예수도 아닙니다.
자기 자신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으세요, 종말은 없습니다. 만약 종말이 있다면, 내면속에 응어리졌던 어두운 아집의 종말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