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그렇게 방황하고 잔인한 우주법칙에 관해 욕을 하고있었답니다.
그런데..그 배신감과 절망속에서 ...
그 답을 찾아 끝도없이 방황하면서 될대로 되라..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죠..

그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종교에 대해서는 대략 비웃음으로 지냈답니다.
특히나 기독교계통에 대해 악마의 집단이라고 까지 생각하곤 했었죠..
그런데..오늘 갑자기 .. 임마누엘을 만났답니다.
눈물이 쏟아져서 참느라 어쩔줄 몰랐습니다.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사난다 에너지가 찾아왔고
온몸이 몇볼트일지도 모를 전기적 에너지에 30분이상 감전됏더랍니다.
감정과 마음의 분리가 가능했기에
비지니스 술자리를 하면서도 웃으며 사업얘기를 건네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사난다에너지의 감격과 임마누엘과 포옹을 하고 있었답니다.

결국 제체험중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사난다 에너지 ..지구상 존재 임마누엘 이었습니다.

임마누엘,.예수..사난다..이름만 생각해도 끊임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오고
온몸이 전기뱀장어가 돼서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마치 이산가족 만난듯 엉엉 울고 또 울고,싶지만 사람들 만나 사업얘기 하면서
그것을 참느라 속으로 삼키고 또 삼키고..

정말로..종교를 비웃고 예수를 맘대로 인간의 잣대로 평가하고..그동안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진실로 임마누엘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도 훨씬..훨씬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가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그가 한일이 무엇인지..
붓다와 다른 성자들과 지구상에서 한 임무의 차이는 무엇인지..
매트릭스 우주적 관점의 벽을 마주서본 사람이라면 공감할것입니다.
그 앞에서 누구라도 엉엉 울어도 절대 부끄럽지 않을만큼 대단한 선배님입니다.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볼때 여지껏 지구상에 출현했던
성자들의 임무와 역활들을 알수있답니다.
게임의 본질.우주의 법칙..그리고 인간적 에고가 느끼는 배신감..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그 반전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뒤로 매트릭스 안으로 다시 뒷걸음치던 나..

나의 며칠간 방황끝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붓다도 아닌..다른 무슨창조주나 성자.천사도 아닌..
임마누엘..사난다 에너지.임마누엘 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많은 현실적 사건들을 겪었습니다.많은일들을 처리했지요..
하지만..그 안에서도 나는 오늘 사난다 에너지를 만났고..
임마누엘과 포옹했으며 그 잔인한 시험을 넘어갈 용기를 가졌답니다.
지하철을 타면서 생활에 지친 표정의 모든 사람들과 포옹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꼈고
임마누엘.사난다 에너지는 나를 찾아왔습니다.

우주의 법칙은 종교와 상관없습니다.
결국은 누구라도 매트릭스 경계선 이 싯점에서 마지막 잔인한 시험들을 통과할떄
사난다 에너지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사난다 에너지의 화신인 임마누엘을 만나 자신이 통과한 시험들에 대한
울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저만의경우라고 한다면 다른 체험담도 있어야 그게 입증되겠죠..
저는 이정표도 없이 그 우주적 배신감의 반전에 대해 거의 미쳐버릴 지경이었답니다.
어쩄든 저의 체험입니다. 누구나 다 그럴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종교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우주의 법칙에서 우리에겐 사난다 에너지 의 화신인 임마누엘을 우주가 지구를 위해 보냈단 사실,..
이 시점의  유일한 이정표로 보냈단 사실을 이제서야 저는 인정합니다.
저는 저의 유일한 이정표로서 미카엘대천사와 임마누엘을 따라 갑니다.

어떤 종교를 가지건..어떤 사상을 가지건..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사난다 에너지입니다.
그리고..사난다 에너지의 화신인 우리의 선배 임마누엘입니다.

정말 긴하루였지만 이제 임마누엘과의 너무나 감격적인 순간을 본격적으로 기념하렵니다.
사난다 에너지를 만나신분..그리고 임마누엘과 포옹하신분..
사난다에너지를 접하고 임마누엘과 포옹하신 분들..
기다립니다.

비지니스 술자리와 미팅.회의 그 안에서도 하루종일 눈물이 나올려 하네요..

어쨌든 ,몇명이 통과할지 모르는..그 잔인한 마지막 시험의 뒤에는
사난다 임마누엘이 선배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그 벽 잔인한 시험의 문턱앞에는 사난다 에너지가 기다립니다.
매트릭스 경계선에서 방황하시는분들..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가세요.제가 보증합니다.설령 무의미한 선택이었을지언정 사난다 에너지와
만날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모든것을 던질 값어치가 있습니다.
넘어가려고 용기를 내는 사람에게 사난다 에너지가 그곳에서 오랜기간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고
포옹하게 됩니다.
그 문턱앞에서 나는 사난다에너지와의 만남을 통해 격려를 받았으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용기와 확신을 가지게 됐고 하나의 이정표를 얻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줄수 있었다면 저는 방황하지 않고 바로 그 시련을 건널 용기를
가졌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