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처음에 잘 써내려간것이 다날라가버려  억지로 다시써서
(의식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올린글이라  산만함을 인정합니다.
어차피 알아보는 몆몆분을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제가 답답한것은
제가 글을 남긴 의도 입니다.
오만 과 교만(허영  탐욕)- 깨어짐과 부수어짐- 충격들 속에서  죽지않고 낮아짐과 회개함-연단
본능을 이겨낸 이성- 신의 영역 - 체험- 의식의 확장- 진정한 출애굽 -가나안으로의 소망
세상의 빛  이런메세지들입니다. 진정한 열등감의 치유와 사랑  
소위말하는 최고동네 최고 평수  살던제가  자그마한 오피스텔에서  정말 행복하다는 사실입니다.  
버림으로써...  그글은 제 삶의 여정의 100분의 일도 안되는 글입니다.
2개월간의 유체들과의 대화내용은  실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게 해주었으며(우주, 차원 계)
대학 2년때 남편만나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고 11년을 살림만한 제가 이곳까지 오게 된것은
인간의 힘이 그누구의 조언도 도움도 없었음을 밝힙니다.  이 쪽으로 문헌을 접한적도 없고
명품 쇼핑만 하던 사람입니다. 미국 전역을 누비며...  
39년 세월을 걸어 걸어 체험과 경험으로 여기까지 왔으며  바르게 성장하길 바랄뿐입니다.
각자 의견이야 자유지만  용서 ,이해 ,화해  밝은 빛으로....  다투는 파장은  좋은 빛이 아니겠지요?
아마도... 전 괜찬습니다. 오늘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밝은 빛으로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