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남긴 목적은  흥미 유발이 아닙니다.  조심스럽군요.
  주목받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특별했던 주위 아무에게도 말못햇던 ( 당장 입원시키니까)
  제 체험으로 통한 외로움을  제 의식을 이해받는 장이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신문 첫머리만 올립니다.  만져보고 볼에 갖다 대 보기도 했습니다. 환시일까봐.......
    " 화성 지구에서  질산암모늄 밀반입"--- 질산암모늄이 뭔지 모릅니다.
      국가 체제가  현 지구와 같아 보였습니다.  약자를 잊어버렷지만  테러집단. 문제의 미국.
       그곳에도 전쟁 , 테러  약탈이 존재하고 있었고,  난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예쁜 하얀 색깔의  출근용 로켓 사진.....
      한반도  보수 민족주의로 가는가  신지식국가인가......등등   연애인들도 있고....
     이정도가 머리에 남아있군요.
     화성은  부와 환락을 가진 별,  토성은  자연주의 영적인별....  유체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차원이 바뀐상태에서는  모든 물질이 느낌이 다릅니다. 더 반듯하고 선명하고
            색채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을 민족개념보다 종족개념을 보고...
       같은 민족속의  종족.....성향 외모 특성이 구분되어지고....


     제가 남은 삶은 어떻게 빛으로 살아가야 할지,  공부는 더 어떻게 해야할지
     순수한 맘으로 가이드를 해주실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책도 좋고 모임도 좋고 정보도 좋고  뭐든 좋습니다.
     발 붙이고 살아가는곳  남은 시간을 보낼 곳 이곳 3차원 지구....
      작게나마 내가 해야 할을들에 대한  가이드를 받고 싶군요.
      저는 영감이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병리로 갈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솔직히)
      음악 미술  영화 문학 요리 --인류가 만들어 온 문화들에 전문가 수준입니다.
       먹고 사느라 힘들었던 3년이었지만  제 영은 많이 성숙되고 성장햇습니다.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해서  내 본원으로 돌아가는 그날 까지  봉사하며
        살 수 있는 삶을 그려봅니다.
     제 메일 주소를 지난 글 덧글에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