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의 파란 하늘에 구름이 변화무쌍합니다.
푸르디 푸르다가 어느새 구름이 주욱 깔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뭉게구름, 융단구름, 새털구름,양털구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구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아주 조그만 하얀 비행체가 신출귀몰 나타났다 사라지며 비행운을 만들고 그 비행운은 길게 흔적이 되어 남다가 흩어져 버리면서 구름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듯 보입니다.

전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크랍써클 과  하늘의 켐트레일같은 비행체의 비행운등의  모습은
다 같은 맥락에서 오는게 아닌가~하고요.
뭔가 우리의 주의를 끌기위해 나타나는 현상이 맞지요?
그들은  외계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