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소리명상의 달인자들이다.
어느날 귀뚜라미에게 한 수 배웠다.
몸집은 작지만 한밤의 소리는 낭낭하게 울린다.
도대체 얘네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뭐라 하는걸까?
귀뚤 귀뚤 찌리 찌리 한글로 표현 하기가 어렵다.

귀뚜라미의 노래 소리에 맞춰 자기소원을 가사처럼 곡조에 맞춰본다.
예를들어
         " 빛일꾼들 성공해라"      "빛일꾼들 성공해라 "     " 빛일꾼들  성공해라"

이렇게 생각만하면 귀뚜라미도 놀라는듯 잠시쉬고 자기들의 명상 만트라를 바꾸어서

        "빛일꾼들 성공해라" 로 바꾸어서 노래한다.

시간 나는데로 조용할때 잠자리에 누워서 해보라

다른 주문도 잘된다.
        "0 0 0 이 ,야   잘되거라"         "0 0 0 이,야  건강해라"     "0 0 0 이,야 행복해라"   .....등

귀뚜라미나 우리를 위해서 노래하고 우는것들은
우리들을 즐거우라고만 하는것은 아니다.

귀뚜라미는 하늘의 음성을 들으라고 <영청의 귀>가 열리라고 (귀 뚜러) 그래서 귀뚜라미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가 깨달으면 자동적으로 모든 존재들도 한차원 상승한다.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얼마나 애타게 외치는지를 알아야한다.
연약한 풀, 풀벌레, 새들 .시냇물 조차도 우리 인간들이 진실과 깨달음으로 가기를 도와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