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구상에 전쟁이 있는가?”   - 토비아스 메시지, 샤우드7장 요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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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  전쟁은 분쟁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일어납니다.  오래전 여러분이 겪었던 그 경험들을 다시 재현하는 거죠.  그 경험들을 이처럼 에너지가 낮아진 상태에서 다시 살아보고 다시 무대에 올려 그 속에서 어떤 의식적 결정을 얻어내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겁니다.  굉장했던 그 [별들의] 전쟁을 다시 국화 시켜 재경험해보는 이유는 그 속에서 여러분이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원수지간이었던 사람들이 지금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웃음)  어떤 합의에 의해 같이 살기로 결정한 거지요.  어떤 카르마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방법의 해결책을 모색해보려는 시도이지요.  서로를 향해 활짝열고 사랑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라구요.

여러분은 자신을 열어 다른 존재와 결합하여 하나가 되는 일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여러분이 스스로의 에너지를 열었을 때, 다른 존재들이 여러분을 집어 삼켰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간의 몸을 입은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을 활짝 열 수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선]  아무도 여러분을 먹어 치울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여러분은 스스로를 열고 사랑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해서 어떻게 새로웁게 해결할 수 있는가를 배우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전쟁을 통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무 無 만이 남을 뿐이지요. 어떤 에너지도 다른 에너지를 지배dominate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천사도 다른 천사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전쟁이라는 부정적 에너지에 신물이 났을 때, 자기가 가장 강력한 힘을 소유했노라 자랑하는 일에 지쳤을 때 그들은 여러분을 찾아올 겁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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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드(7) - 샴브라 집단의식의 각성

... 우리가 고향을 떠나 불의 장벽을 통과해 처음으로 개인적 정체성을 가졌을 때, 우린 그 어디에든 가서 그 무엇이든 창조해 낼 수 있는 힘을 불끈불끈 느겼었다.  별도 만들고, 은하계도 만들며 행성도 만들었다.  무 無 에서 이 모든 것을 창조해 내었다.  우리를 통해 힘과 표현들이 솟구쳐 남을 느낀 것이다.

그러다가 우리는 누가 가장 힘이 센가 하며 서로 어깨를 맞대고 겨누기 시작했다.  창조와 파괴가 아니라 모든 것이 오직 변화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힘이라는 것은  중독성이 있었다.  우리 스스로를 확장하면 확장 할수록  더 많은 힘을 취득하려고 전쟁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정지해 버렸다.  무언가 우리보다 더 큰 힘이 모든 것을 격자적 고착 상태라는 막다른 골목 impasse 으로 몰아벼렀다.  우린 누가 우리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것일까 의아해 했다.

이 고착된 에너지를 자유스럽게 해 줄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대천사단이 만들어 졌다.  그리고 우리 샴브라가 이 지구에 오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인간의 몸을 입고 진동수를 낮추어 물질의 형태를 취한 것이다.  그리곤 이내 우리에겐 예전처럼 창조를 해낼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해서 우리는 이 힘을 다시 회복할 방법을 재발견하겠노라는 의도를 가지고 이 진정한 이원성의 세계 속으로 들어왔다.  전혀 힘이 없는 인간의 몸 속 깊은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지구에 오기 전 가지고 있던 창조력을 기억해 내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깨닫는다.  원래 힘이라는 것은 없다고.  그 힘은 환상에 불과한 것이라고. 더 이상 힘은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저 단순히 에너지가 있을 뿐이다.  그 에너지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아님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콘트롤하고 있는가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일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 에너지는 많이 쌓아 지거나 비축되어져서는 안된다.  자기가 더 커다란 존재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오직 에너지, 사랑 그리고 그 표출이 있을 뿐 힘이라는 것은 없다. 이제 우리는 힘있는 존재에 관한 개념 자체를 떨쳐 내어버릴 수 있다.  그것은 힘이라는 환상이다.  우린 더 이상 이 환상이 필요치 않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