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해 하던 점인데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혹시 답을 구할수 있지 않나 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좋지 않은 영혼, 악령이라고 하기는 좀 오바고 귀신이라고 하기도 좀 으스스하고..하튼 그런 종류의 것을 말하는데..아주 심각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갑자기 피곤해지거나 아님 다른 사람하고 싸워서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오른쪽 목 뒷부분, 어깨가 느낌이 이상하거든요.
그리고 기 훈련을 좀 하고 난 뒤에는 피곤하다가도 왼쪽 뒷 머리부분이 약간 찌릿하면
몸이 괜찮아집니다.
또 며칠전에는 그런 경험은 처음인거 같은데 설겆이 하는데 이제는 오른쪽 왼쪽이 아닌 바로뒤에
안좋은 느낌이 오고 난후부터 기분이 별로라, 성부님과 성모님의 빛의 기운을 기원하고 부터는
개운해졌습니다.
갑자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이유는 사람에게는 좋기도 안좋기도 한 영이 있는것 같아 얼마전부터
빛의 존재가 아닌 것이 있다면 사라지라는 기원을 하고 있으면서 부터 예전보다 느낌이 더 강하게
오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심각한건 아닌데 항상 궁금해 하던거라 올려봅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아시는 분
있으면 어떤 현상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