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꿈에 신비로운 꿈을 꾸신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

저도 심상치 않은 꿈을 꾸어 적어 봅니다.

꿈에 저희집 마루에 누나와 어머니와 제가 셋이서 앉아 있는데.
평소에 영적인 부분에 대해 관심도 없던 저희 어머니께서
밀가루 반죽을 들고 저에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들고 한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늘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 이 밀가루 반죽의 한쪽 끝을 당기면 모든 반죽이 함께 늘어 나는 것처럼
한사람의 의식이 깨어남으로 인해 모든 사람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란다. "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꿈에서 깨어 났는데 느낌이 어머니와 저희 누님의 영혼이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느낌이 바로 들더 군요.

아마 저희 어머니와 누님의 상위자아와 꿈에 잠시 대화를 나누었던거 같습니다.

모두 함께 깨어나서 함께 기쁨과 행복속에 살아 가는 날을 기립니다.

셀라맛자. ^^